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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

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

  • 홍시은
  • |
  • 푸른향기
  • |
  • 2023-11-30 출간
  • |
  • 252페이지
  • |
  • 140 X 200mm
  • |
  • ISBN 97889678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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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에게는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방황의 시간이 있다
숨 가쁜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홀로 서성이는 청춘을 위한 공감과 위로
스스로의 빛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누군가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는 고아원 교사 리디야의 꿈은 전염성이 강했다. 그녀의 꿈은 작은 마을을 변화시켰고, 저자를 이타적인 삶으로 이끌었다. 인도의 갠지스 강가에서는 시신이 타오르는 것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을 떠올리고, 그 속에서 진정으로 살아 있음의 의미를 통찰한다. 저자는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꿈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린다. 즉, 꿈은 되고 싶은 무엇이 아닌 하고 싶은 무엇이라고.
이 책의 1장에서는 꿈 없는 대학 생활의 방황을 이야기하고, 2,3장에서는 세계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마침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자신만의 색깔과 꿈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고, 5장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에는 저자의 문장들이 곳곳에서 빛난다. 그것은 너무도 진솔하고 솔직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일이 구도자의 길 같아 때로 심오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홀로 서성이는 청춘을 향한 공감과 위로이자, 스스로의 빛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이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독자 대상
-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꿈을 찾고 싶은 10~20대
- 대학에 갔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꿈을 찾지 못한 대학생
- 아프리카, 인도, 네팔 등 오지 여행에 관심 있는 20~30대
- 해외봉사, 특히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뜻이 있고 참여할 의지가 있는 20~30대

목차

프롤로그 - 뱀을 잡아먹는 다람쥐도 있다

Chapter 1 책상 위 텅 빈 팔레트
01 제가 바로 코로나 학번 대학생입니다
02 선생님이 골라준 나의 장래희망
03 나를 제외한 모든 것에는 색채가 가득했다
04 굳이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어

Chapter 2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우간다
01 비자 없이 막무가내로 우간다에 도착하다
02 This is AFRICAN way!
03 지구 반대편 스물셋의 꿈
04 학교를 도망 나온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학교를 짓는 일
05 전기 없이 아프리카 한 달 살기
06 금요일에는 모스크, 일요일에는 성당에 갔다
07 우간다 시골에서 한글 가르치기
08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추는 사람들
09 허름한 티셔츠를 걸쳐도 괜찮은 삶
10 카툴라의 약속

Chapter 3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이집트
01 세상의 언어를 잊고 싶다면 바다로 가라
02 ‘인생’이라는 지루한 단어로는 인생을 알 수 없어
03 기타 치는 이공계생
04 장애물이 곧 길이다
05 나는 차라리 돌고래가 되어야겠다
06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든 그 날,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07 언제나 빛나는 너 자신으로 살아가길
08 밤하늘에는 이름 없는 별들이 더 많다
09 이제는 파도가 두렵지 않아
10 좋아하는 곳을 찾았다면 그걸로 됐어요
11 우리 그냥 멀리 떠나버리는 거 어때?
12 여행은 반드시 무언가로 환원된다

Chapter 4 나만의 색깔을 찾다 : 인도
01 인도의 시간은 나선형으로 흐른다
02 화장터 앞에서 벌이는 축제
03 여행은 마주할 미래를 직접 선택할 자유
04 샨티 샨티
05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06 영혼에는 각자의 모양이 있다

Chapter 5 그림을 그리다 : 네팔
01 히말라야는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02 나는 나에게로 돌아오고 있었다
03 앞으로의 여정도 끊임없이 우리를 속여댈 거야

에필로그 - 나만의 삶을 연주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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