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하나로 회사가 돈을 번다!
이 책은 팔리는 문장을 쓰는 핵심 기술을 알려준다. 팔리는 문장을 쓰는 비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임팩트가 있는 글자나 문구를 쓰는 게 아니다. 사람의 감정은 임팩트가 있는 개별 문구가 아닌, 무엇이 어떤 순번으로 전달되는 것인지에 따라 변한다. 이렇게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 기분을 일으키는 구입 모델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PASONA의 법칙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이 법칙을 기본으로 한 세일즈 카피라이팅 작성 비법을 소개하고, 수많은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효과적인 세일즈 카피를 쓰려면 우선 고객을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재능을 끌어내어 지속해서 제공해야 한다. 팔리는 카피라이팅은 그 깊은 이해심에서 탄생한다. 고객이 고민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고객은 스스로 행동하게 된다.
세일즈 레터는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소리를 써야 한다. 고객이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전달해야 고객은 ‘이 회사가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반응을 보인다. 실전적인 세일즈 카피라이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제대로 카피라이팅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회사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돈 되는 세일즈 카피라이팅 핵심 기술
“매상을 3개월 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해고합니다.” 이 책의 지은이인 간다 마사노리가 실제로 겪었던 상황이다. 그는 이 가혹한 상황을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언어의 힘’을 알게 되었다. 이 언어의 힘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리소스(사람, 상품, 돈) 전부를 모을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이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1장 ‘금단의 법칙’ 편, 제2장 ‘금단의 DM’ 편, 제3장 ‘금단의 편지’ 편, 제4장 ‘금단의 세일즈’ 편, 제5장 ‘간다 마사노리의 세일즈 레터’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당신의 비즈니스를 깊게 이해하고, 문장은 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DM으로 반응을 얻어내는 ‘필살’의 공식(문구)을 전달한다. 또한, 뉴스레터를 통해 단기간에 비즈니스를 안정시키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세일즈 토크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간다 마사노리의 세일즈 레터에서는 집객 노하우와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높이는 핵심 비결을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회사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돈 되는 세일즈 카피라이팅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통용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