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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술여행(큐레이터강주연과함께떠나는)

캐나다미술여행(큐레이터강주연과함께떠나는)

  • 강주연
  • |
  • 토담미디어
  • |
  • 2013-01-18 출간
  • |
  • 415페이지
  • |
  • ISBN 97889924307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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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01_Toronto
온타리오미술관
로얄온타리오박물관
파워플랜트현대미술관
디스틸러리지구
맥마이클캐나다미술 컬렉션

chapter02_Ottawa
캐나다국립미술관
오타와시립미술관

chapter03_Montreal
몬트리올미술관
몬트리올현대미술관

chapter 04_Quebec
퀘벡국립미술관

chapter 05_Vancouver
밴쿠버미술관

chapter06_Western United States
시애틀미술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드영미술관
게티센터
LA현대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chapter07_Eastern United States
솔로몬 R.구겐하임미술관
노이에갤러리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도서소개

큐레이터 강주연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문화여행 『캐나다 미술여행』. 개성 있는 캐나다의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화가나 미술품은 물론, 도시 구석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그곳에서 숨 쉬는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과도 마주치게 된다. 캐나다 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뉴욕, LA, SF, 시애틀 등 북미의 도시 미술관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캐나다 미술여행
큐레이터 강주연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문화여행
수교 50년, 우리에게 익숙한 듯 낯선 캐나다의 미술과 만난다

미술은 한 나라나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키워드이다. 낯선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그 지역의 미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유럽이나 미국미술과 달리 북미의 캐나다 미술은 온통 새로움 투성이다. 이미 이름을 들어 본 거장들도 있지만 독특한 자기 영역을 구축하며 세계 미술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젊은 예술가들도 많다. 그렇다. 캐나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잘 모르고 있는 나라. 캐나다와 수교 50년이 되었지만 유학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알고 보면 눈과 대자연 말고도 캐나다는 여러 가지 요소로 우리에게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한글로 캐나다 미술을 소개하는 책은 아마 본서 『캐나다 미술여행』이 처음일 것이다. 언듯보면 미국인 듯하지만 미국은 아니다. 유럽인 듯하지만 결코 유럽도 아니다. 세계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의 미술은 직접 보고 느끼기 전에는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각기 개성 있는 캐나다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을 찾아 떠나는 미술 여행이 다.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화가나 미술품은 물론, 도시 구석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과도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캐나다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그들과 눈을 마주치며 밝게 인사할 차례이다. “안녕? 캐나다!”
캐나다 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나의 그룹으로 엮을 수 있는 뉴욕, LA, SF,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북쪽 도시 미술관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덮을 즈음 눈 덮인 북미의 도시들을 직접 여행한 것과 같은 감동과 마주하기 바란다.

┃저자의 말┃
캐나다 대도시들의 공통점은 대표적인 미술관들이 가장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연령층을 불문하고 일상생활 속 공간으로 친근하게 드나들고 있다는 점이다. 자연스럽고 소박하게 예술을 즐기는 느낌이다. 이곳에서 알게 된 캐나다인들의 집 거실에는 유명하거나 신인이거나를 떠나서 기호대로 작가의 작품들이 한두 점씩은 반드시 걸려 있곤 했다. 캐나다에서 미술품은 여유 있는 자들이나 컬렉터들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홈스테이로 있었던 멋쟁이 주부 솔베이의 거실에는 초현실주의 달리의 진품 드로잉과 미대 졸업생의 첫 작품이 함께 걸려 있었고 밴쿠버에서 호스텔을 운영하는 제니는 자신이 만든 전통 드럼과 추상화를 내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엘크 가죽으로 만든 작은 드럼은 원주민 전통 드럼에서 착상하여 현대적으로 만든 것이었다.
소박하지만 생활 깊숙이 확대된 문화 저변에서 느껴지는 이들의 저력은 장 폴 리오펠을 비롯해 알렉스 콜빌이나 제프 월, 스탠 더글라스, 나아가 2001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받고 현재 맹활약 중인 자넷 카디프, 데이비드 알트메드 등 세계적인 미술가의 배출로도 확인된다. 현재 퀘벡미술관은 렘 쿨하스의 새 건물을 착공하였으며 알버타주 애드먼튼의 알버타미술관(1924~)이 2010년에 건축가 랜달 스타우트에 의해 새 건물을 짓고 재개관하여 서부미술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추천의 말┃
캐나다는 수많은 공공미술관과 박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대한 다문화국가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큐레이터 강주연은 캐나다미술과 아티스트런센터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와 함께 캐나다미술을 논의했던 시간은 제게 큰 영광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아울러 강주연 씨가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 책의 출간을 진정으로 축하드리며 캐나다미술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에드 피엔(화가·토론토대학교 교수)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이 그림여행은 저자가 밝히고 있는 바, 모네나 알렉스 콜빌의 그림이 이국의 도시에서 그녀를 이끌었듯이 토론토와 몬트리올, 퀘벡을 산책하면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캐나다 미술에 대해 눈뜨게 해줄 것이다.
분명 미술사에서 캐나다현대미술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밴쿠버학파와 현대 원주민미술 등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캐나다미술에 대해 깊고 풍부한 상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북미의 파리’라는 캐나다현대미술 속에서 잊어서는 안 될 장 폴 리오펠을 비롯하여 알렉스 콜빌, 제프 월, 스탠 더글라스 그리고 2001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의 자넷 카디프 등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오리지널 작품들은 눈여겨 볼만하다.
―김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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