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일을 이대로 둘 것인가?”
업무가 무엇인지 진짜 알고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는 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단계별, 상황별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정리해 놓은 일잘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다. 하나의 역량으로는 현업에서의 비즈니스를 다 대응할 수 없다. 때문에 보다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 한 권으로 제대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한 지금, 인공지능보다 일 잘하는 방법! 《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에 담겨 있다.
‘일? 하긴 해야 하는데….’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마음 편하게! 일 잘하는 방법, 이 한 권으로 끝내자!
사람들은 일에서 직업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적인 보상을 받는다. 일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일에 대한 성취감은 자신감과 만족감을 높여 준다. 일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이왕 하는 일, 제대로 알고 익혀서 ‘잘’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는 현업 비즈니스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들을 14가지로 정리하여 어떻게 하면 이 역량들을 엮어서 익혀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책 찾아 보고 컴퓨터 파일 열어 보면서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몸으로 익힌 역량들을 활용해야 현장에 맞게 일을 척척 처리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도달점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학습 체험을 성과의 형태로 구현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편집했다. Self Training을 통해 직접 문제를 풀어 보면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강구하고, 해답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인 사례와 스토리를 제공하여 독자 스스로 생각하면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의 세계는 간단하지 않다.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빠르며, 예기치 않은 도전과 고난이 끝이 없다. 요즘은 인공지능마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 일과 나, 둘 중에 누가 남게 될 것인가를 결정 짓는 것은 인공지능보다 현명하게 일하는 기법을 찾는 것밖에 답이 없다.
이 책은 마치 구구단이 산수의 셈본이듯이 대한민국에서 일의 셈본이다. 하지만, 단순히 해답을 찾는 것보다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