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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다(손을맞잡으면)

따스하다(손을맞잡으면)

  • 야마모토 카츠코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3-01-2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744290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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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5

제1장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ㆍ파란색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색깔이다 … 17
ㆍ코끼리 똥과 설계도 … 21
ㆍ사람의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우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 24
ㆍ최초에 ‘약속’이 있었다 … 29
ㆍ누군가의 아픔에 눈물을 흘린다 … 34

제2장 마음에 눈을 맞추고,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ㆍ항상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 … 41
ㆍ기도의 유전자가 있다 … 47
ㆍ유전자에는 사랑이 들어있다 … 58
ㆍ여러 가지 빗소리 … 64
ㆍ존재의 이유 … 71

제3장 모두 행복하다
ㆍ‘좋다’는 것은 기쁘다는 것이다 … 91
ㆍ마음속에서 솟구쳐 떠오르는 생각에 따른다 … 99
ㆍ우리 몸 곳곳에 사랑이 보인다 … 108
ㆍ마지막은 항상 기쁘다 … 116

제4장 당신이 있기에 행복하다
ㆍ내 안에 ‘당신’도 있다 … 127
ㆍ우리의 몸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 133
ㆍ만나는 사람 모두가 소중하다 … 138
ㆍ만남은 인생의 보물이 된다 … 141
ㆍ생글생글 웃으며 살고 싶다 … 150

제5장 친절하다는 것은 강한 것이다
ㆍ어떤 추억도 소중하다 … 165
ㆍ괴로움과 고통이 있으므로 구원도 있다 … 174
ㆍ사람을 믿는 것에 가치를 둬야 한다 … 179
ㆍ사랑은 가슴을 뜨겁게 한다 … 185
ㆍ사실은 모두 똑같다 … 189
ㆍ우주의 하나라는 것 … 197

에필로그 … 204

도서소개

『손을 맞잡으면 따스하다』는 인간의 가능성을 따듯한 말로 전하는 감동 에시이다. 저자는 사랑으로 가득한 우주와 끊임없이 함께 하며 살아간다고 강조한다. 어떤 일도 미래의 ‘좋은 날’을 위한 과정이며, 사람이나 일 또한 필요로 인해 개개인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잊지 말아줘. 행복은 항상 바로 옆에 있어”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우주의 이치’라는 따뜻한 말로 전하고 있는
특수학교 교사 갓코의 감동 에세이!

나는 다이에게 “비올 때, 어떤 소리가 나는 것 같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이는 “저쪽 비요 이쪽 비요, 그쪽 비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아주 많이 놀랐다. 아, 정말 그랬다. 비가 흙 위에 떨어졌을 때, 콘크리트 위에 떨어졌을 때, 나뭇잎 위에 떨어졌을 때, 모두 다른 소리가 난다. 이제 막 내리기 시작한 비와 마구 퍼붓고 있는 비 또한 소리가 다르다.
- 본문 중에서

어째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있는 거지?
어째서, 누군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과 같이 느껴 버리는 거지?
‘어째서? 어째서?’ 라고 물어보고 다녀서 어릴 때 별명이 ‘어째서’였던 갓코.

25년에 걸친 교사 생활을 통해 학교 아이들로부터 배운 것,
매일 매일의 삶에서 ‘앗!’하며 깨달은 것,
여행지에서 만남을 통해 변화된 것,
역사로부터 배운 인간의 슬픔과 강함…
《손을 맞잡으면 따스하다》에서는 ‘어째서’인 갓코가 너무나 알고 싶어 했던 것이 담겨 있다.

우주에게서 받은 ‘따뜻한 힘’
친구들에게 무리하게 맞춰가며 놀기보다는 혼자 생각에 빠지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게 되었던 저자는 자연스럽게 자연 경치나 주위 사람들을 멍하니 응시하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비밀이나 규칙 같은 것이 있다고 느끼게 됐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 규칙을 ‘우주의 약속’이라고 부르며 그 약속에 대해 멍하니 생각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의 약속’으로 만들어져서 사람들은 이 약속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고 말하며 이것이 과학이나 철학, 양자역학이나 심리학, 고고학, 종교 등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처음 들은 곡을 술술 연주해내거나, 처음 들은 외국어의 의미를 아는 등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훨씬 우주와 이어지는 것을 잘하며, 우리에게 우주와 이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결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살다 보면 매일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생겼지?’ 하며 한숨을 쉬는 일도, 괴로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힘이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너무 힘이 들어 밥을 먹을 수도, 말을 할 수 없더라도 슬픔이 크면 클수록 우주는 더 큰 힘으로 나를 열심히 지켜준다고 끊임없이 되새긴다. 태초는 하나이고 그 태초는 사랑으로 충만하다고. 우리는 사실 언제나 그 사랑으로 가득한 우주와 손을 맞잡고, 모든 사람과 자연과 손을 맞잡고 모두 모여 하나의 생명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어떤 일도 언젠가 올 좋은 날을 위함이요, 조우한 ‘물건’, ‘일’, ‘사람’은 필요했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라고. 그렇게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하늘의 것은 하늘에 맞게, 들의 것은 들에 맞게, 꽃도, 새도, 달도, 우주의 음성에 열심히 귀 기울이며, 의심하지 않으며, 태어난 모습 그대로, 우주 안에 있다. 착실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꽃과 벌레, 달처럼 하루하루를 힘껏, 우주의 약속 안에서, 살아가면 된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우리들은 사실 누구나 행복한 것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결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우주와 손을 맞잡고,
하나의 생명이 되어 살고 있는 것이다!

★★★★★ 아마존 독자 리뷰 평점 만점! ★★★★★

책을 펴고 금세 읽었다. 눈물이 여러 번 났다. 왜 눈물이 났는지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읽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에 휩싸여 눈물이 흘렀다.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마음을 어떤 식으로 느끼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했던 갓코 씨의 의문을 나 또한 생각하게 되었다.
★★★★★ -yann-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말로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
사람들은 학력, 직함, 명예, 재산 등에 집착하고 타인을 의심하거나 싸울 뿐, 인간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중요한 존재라고 말하며,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상냥하게 알려준다. 잘 풀리지 않는 날, 혹은 등 뒤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것 같은 날에도 내가 언제나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을 읽고 ‘모든 게 언젠가의 좋은 날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키요미(きよ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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