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실제 검술 사진으로,
중세 기사의 전투 기술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영화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기사들의 싸움이 멋지기는 하지만 역사에 충실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의 유일한 기사도 스쿨 ‘캐슬 틴타겔’의 창시자이자 본인도 뛰어난 파이터인 제이 에릭 노이즈가 20년 이상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14~15세기 기사의 전투 테크닉을 철저하게 해설한다. 이 책은 레슬링, 대거, 한손검과 방패, 양손검, 폴암과 창까지 5개 카테고리를 망라한 본격적인 기사도 입문서이다.
기사도의 기술과 철학을 배우며 기사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입문자들을 위해 갑옷 장비의 기본 설명부터 시작하여, 각 주요 무기들의 개념 설명 및 그립법, 기본 공격과 응용 공격까지 동작별 풍부한 사진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중세 기사의 무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물론,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창작물의 전투 묘사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참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