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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미래세계사

2033미래세계사

  • 비르지니 레송
  • |
  • 휴머니스트
  • |
  • 2013-01-07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586257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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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카토그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마루와 골

《인구》
대전환
새로운 인구 문제
출산율 둔화
또 다른 성장으로
수의 문제
성장, 그 이후
세대의 문제
인구 한파
노(老)대륙
출산 위기와 파피붐
힘의 재편
대규모 쇠퇴
광활한 영토
개방할 것인가, 적응할 것인가

《이민》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
다수를 차지하는 소수집단
새로운 인구 지도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주권주의의 미래
인구와 독립
이민의 미래
이익 내는 국제 이민
이민의 양면성

《도시화》
메트로폴리스
도시 변천
위기 맞은 성장
글로벌 도시
도시의 역설
에코폴리스

2부 지구는 몸살 중

《식량과 농업》
새로운 식량 방정식
경작 가능한 땅 따먹기
곡물 수요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
수요가 많은 곡물들
경토층
뜨거워진 지구에서 농사짓기
‘세계의 굶주림’ 끝장내기
한층 더 푸르른 녹색혁명

《물》
희귀한 물
불평등한 물
물의 사용
물발자국
물의 미래
심한 스트레스
풍요의 종말
분쟁의 씨앗 나일 강
절제된 농업
청색혁명
복잡한 공유
창포 강 유역의 긴장
진퇴양난
평화의 원천

《인구과잉》
머지않아 불어닥칠 인구과잉?
인구과잉은 잘못된 질문
성장의 발자국

3부 위기일발

《에너지》
에너지 연속체
중독의 대가
석탄은 1,000년, 천연가스는 60년
피크오일의 불확실성
지나친 낭비
위기 앞에서

《고갈의 징후》
바이오연료의 역설
소중한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시장
딜레마의 한가운데에서
아마존의 부름
고갈될 수 있는 광맥

《기후》
대기의 변화
행동 부재의 대가
백인의 또 다른 짐
예고된 대이주 연대기
물에 잠긴 벵골
자연재해의 세계화
풍랑 앞의 아시아
위험의 불평등
환경 난민의 시대
성장, 또 성장

에필로그
- 미래를 기다리며
- 미래에 벌어질 사건들

부록
- 용어 해설
- 2010년의 세계 지도

도서소개

2033년 지구의 미래는 당신에게 달렸다! 인구학을 토대로 풀어 쓴 고차원적 미래 전망 보고서『2033 미래 세계사』. 국제관계 전문가로, 지정학 및 미래학 관련 민간단체인 정치지리연구소(LEPAC)를 이끌고 있는 저자 비르지니 레송이 앞으로 20년 후로 다가온 2033년의 미래를 지구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예측 가능한 미래 세계사를 제시하였다. 총 3부로 구성하여, 속도는 느리지만 세계 질서를 뒤흔들어놓는 혁명, 즉 ‘인구변화’가 전 지구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국가별, 대륙별, 주제별로 살펴보고, 농업, 식량, 물 문제와 같은 지구촌 재앙과 과잉인구와의 상관관계를 들려준다. 더불어 지금의 성장 속도가 지속될 때 벌어질 위기일발의 지구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이들 문제를 풀고자 고심하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경제와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할 것을 제안한다.
지구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미래는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2013년 지금 이 순간, 2033년 미래를 만들어갈 변화의 키워드를 읽고, 행동하라.
이제, 지구의 미래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2033년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20억 명 더 늘어난 인구를 지구는 감당할 수 있을까? 석유 없는 삶은 가능할까? 물 전쟁을 피할 수는 없을까? 인구와 인종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환경 난민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래를 실제로 내다볼 수는 없다. 그러나 미래를 만들어갈 수는 있다. 다양한 데이터와 분석을 토대로 20년 후의 지구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될 것을 제안한다. 지구의 미래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1. 2033년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전망한 미래 세계사
-- 인구학을 토대로 풀어 쓴 고차원적 미래 전망 보고서

[2033 미래 세계사]는 앞으로 20년 후로 다가온 2033년의 미래를, 지구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예측 가능한 미래를 들려주는 세계사이자 미래 전망 보고서이다. 인구, 이주, 도시화, 식량과 농업, 물, 에너지, 고갈의 위험에 처한 한정된 자원, 그리고 기후변화에 관한 현재의 중요한 변화에 주목하고 적확하게 진단하고 있는 이 책은, 미래는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만들어가는 것이라 역설한다. 이 책에는 미래 세계를 만들어갈 변화의 장소와 요소, 주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직 지구의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에너지, 광물자원, 해양자원, 산림자원, 물자원 등이 점차 고갈되어감으로써 환경오염과 생물다양성 훼손과 같은 재앙이 인류의 삶을 옥죄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이 그 원인으로 ‘과잉인구’를 지목한다. 과잉인구가 덮칠 미래 재앙에 대해서는 이미 맬서스가 예견한 바 있다. 그는 1798년 출간한 [인구론]에서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주장을 통해 생산능력보다 자녀를 많이 낳는 빈곤층을 사회악으로 보았으며, 따라서 적당히 굶주림과 전염병을 통해 인구 조절 기능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주장은 지금까지도 고전이라는 미명 아래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2033 미래 세계사] 또한 지구의 미래가 인구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음을 들려준다. 인구의 변화과정이 미래에 미친 영향을 도시, 국가, 지역(또는 대륙)별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써 인구증가가 전 지구적으로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님을 들려줌으로써 과잉인구에 대해 맬서스와는 다른 주장을 내놓는다. 미래는 ‘인구’라는 하나의 변수로만 살펴볼 수 있는 2차 방정식이 아니기에, 저자는 인구 문제와 더불어 식량과 농업, 물 분쟁 등이 세계라는 체스 판에서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통계 수치를 통해 세밀하게 들려줌으로써, 이들 문제 발생의 원인이 과잉인구 때문이라는 맬서스 식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을 실증한다. 암울한 미래 상황을 만들어온 것은 실제로 성장 중심의 경제발전에서 한 치 양보도 하지 않으려는 선진국의 경제 이기주의와 여기에서 기반한 분배의 불평등이 주범임을 깨닫게 한다. 더불어 인류가 지금처럼 변함이 ‘성장’의 시간을 유지할 경우 ‘위기일발’ 상황의 지구 미래가 도래할 것임을 에너지 및 고갈의 징후를 보이는 다양한 자원들, 그리고 지구온난화 같은 기후의 변화를 통해 들려준다.
그러나 이 책은 어두운 현실과 미래 모습을 그리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지구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미래는 짐작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던지며 열려 있는 미래 변화의 가능성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신선하고 명쾌한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카토그램(Cartogram)과 그래픽 자료, 그리고 철저한 분석으로 가득한 67개의 주제는 독자로 하여금 미래 모습을 예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떠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시민의 정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지켜내는 전쟁에서 아직 패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치러야 할 전투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이러한 ‘지성의 전투’에 대한 독자의 참여를 독려한다.
인류가 봉착하게 될 가까운 미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지표들은 인구학적 분석과 그 의미가 필요한 정책 당국자를 비롯해 국제 문제 연구원, 학생, 도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환경시민단체,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더할 수 없이 귀중한 내용을 제공할 것이다.

2. 세계의 인구 지도를 바꿀 인구변천의 대전환적 흐름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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