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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모두아이였다(SET)전2권(부록포함)

우리는모두아이였다(SET)전2권(부록포함)

  • 알렉스 김, 여승배, 김일응, 나지불라 외
  • |
  • 공감의기쁨
  • |
  • 2013-01-15 출간
  • |
  • 417페이지
  • |
  • ISBN 97889977583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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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는 모두 울고 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다

프롤로그┃삶이 고달프면 그곳에 가 보라

꽃을 피우다
함께하면 하늘이 보일 거야
상처에도 꽃은 핀다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 한다
울고 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다
안아주기, 사랑해라고 말하기

꽃이 핀다
함께 홀로서기
벼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카트라 카트라 다리여 메샤
당신에게 당연한 일이 우리에겐 기적이에요

함께 웃는다
희망의 증인들
산타클로스가 올 때까지 나무를 심자
종교를 넘어 존중과 배려로
동쪽에서 온 가족

에필로그┃마음을 나누면 우리는 모두 신의 친구가 된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CHAPTER 1 그대로 멈춰라 가장 순수한,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아이의 눈이 나를 찍었다 / 천사의 호기심 / 마음의 화상 / 눈빛으로 보내는 따시뗄레 / 일출보다 큰 감동 / 사람이 무서운 당신에게 /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기둥 / 독서를 위한 시위 / 눈빛이 향한 곳 / 시공을 달리는 자전거 / 불가촉천민과의 스킨십 / 스타벅스와 짜이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동차 / 세차장, 놀이터, 목욕탕 / 종이에 핀 꽃 / 최고의 탄산음료 / 호랑이를 피하려다 목이 길어진 숙녀 / 초코파이를 먹지 않은 이유 / 정을 심는 모내기 / 스님도 개성이 있다 / 눈빛으로 기억하는 뭄타즈 / 리틀 소피마르소 / 생명의 빛 / 버리기 위해 떠나는 여행 / 시원한 새해인사 / 알렉스의 수영교실 / 우주에 갇힌 거북이섬 / 동자승도 넘어간 야바위 / 같은 미소 짓기 콘테스트

CHAPTER 2 꽃의 소리, 바람의 향기 꽃의 소리를 듣고 바람의 향기를 맡는 사람들.
온천보다 따뜻한 / 별들의 휴식 / 야크 치는 모녀 / 사진 찾아가세요 / 친구는 민폐가 아니다 / 힐링 셰프 / 풍경보다 사람 / 나의 네팔어사전 / 손녀의 꿈, 할머니의 미소 / 할머니의 빈말 / 어린 생명에게 남긴 노잣돈 / See you on the road / 아스팔트를 벗기면 / 노숙자가 아닙니다 / 무서운 나라보다 무서운 편견 /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 비대칭의 균형 / 누가 더 행복한가 / 허니문 재테크 / 지금 키스 하지 못하면 바보 / 남자의 마음 / 손금보다 믿을 만한 인연 / 여행은 커피다 / 바나나잎에 빗방울 듣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 카오산로드의 여행자 / 요이치에게 /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한국까지 가는 택시

CHAPTER 3 천국과 맞닿은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이 천국에 닿습니다.
하늘을 닮아 하늘로 간 사람들 / 아이의 눈 속에 내가 있다 / 산을 오르는 이유 / 아이가 웃었다 / 꽃 파는 109세 아가씨 / 정돈된 인생 / 해탈의 미소 / 수줍은 벼 / 우리 곁에 있습니다 / 기도하는 손끝 / 촛불바라기 / 기도에 기도를 얹다 / 어색한 동거 / 겸손의 문턱 / 키친보이가 하산을 거부한 이유 / 행복의 높이 / 하늘학교를 짓다 / 천사의 기도 2250 / 선물은 파란 세상 / 감동의 가격 /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도서소개

가슴 따뜻한 청년 알렉스가 전하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아이였다 세트』. 숨쉬기조차 힘든 해발 3천 미터의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삶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겼다.
우리는 모두 울고 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다

울고 있는 한 아이를 본 적이 있다.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며 괜찮아질 거라고 말했다.
아이는 금세 환하게 웃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다.

바라본다는 것, 손을 잡는다는 것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건 능력이 아니라 선택이다
결심만 하면 언제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갈 수 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 누군가는 가야 한다.
2007년 미얀마 반정부시위 취재 중 군경이 쏜 총탄에 목숨을 잃은 일본 사진기자 나가이 겐지 씨가 입버릇처럼 한 말이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다.
아무도 가려 하지 않은 곳으로 달려간 열두 명의 누군가가 있었다.

삶이 고달프면 그곳에 가보라.
장 지오노(Jean Giono) 의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은 날마다 도토리 백 알을 심어 불모의 황무지를 울창한 숲으로 되돌려놓은 늙은 목부의 이야기다. 엘제아르 부피에가 심은 씨앗 중에 어떤 것은 싹도 틔우지 못했고, 또 어떤 것은 자라나기도 전에 야생동물에게 파헤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았다. 나무를 심는 일이 소명이라 믿으며 매일 묵묵히 그 일을 했다. 황무지가 푸른 숲으로 바뀌고 떠나간 사람들이 돌아올 삶의 터전이 마련된 것은 결국 한 사람의 열정 덕분이었다. 여기 이 땅에 모인 사람들이 그의 길을 따르려고 한다.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를 그 길을, 그들이 걷고 있다. 엘제아르 부피에처럼.
이 책은 전쟁의 땅, 눈물의 땅 아프간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린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꿈과 희망은 죽은 언어가 아니다.
황무지의 척박한 땅, 무엇도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의 땅. 그곳에 우리가 잃어버린 꿈과 희망이 있다. 새로운 세계는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지도에 손을 대고 뜻밖의 땅을 찾아보라. 그 땅이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그 고통에 반응한다면, 그곳이 당신의 무대일지도 모른다.
어느 날 문득 당신이 그곳으로 가 그들을 돕겠다고 한다면 모두 당신을 말릴 것이다. 도전은 그런 것이다. 위험하고 어려운 일, 모두가 말리는 일,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가난하고 척박한 땅의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이 책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내일의 희망을 함께 일구어가는 젊은이들의 도전기다. 전쟁, 테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아프간에서, 때로는 방탄복을 입고 철모를 쓴 채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때로는 여러 사람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일에 부딪혀야 했고, 때로는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끝까지 그들이 그 자리를 지켰던 것은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고 당장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다. 그들의 삶과 우리의 삶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의 판매수익금 일부와 인세 전액은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해 쓰입니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아이의 눈을 보라!

▶ 내용 소개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의 3000미터 하늘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세 살배기 아이나 백 살 할아버지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늘을 닮은 맑은 눈이다. 그곳 사람들은 아이는 아이라서 행복하고 어른들은 아이처럼 살아서 행복하다. 산소가 부족하고 물이 부족하고 먹을 것이 부족하고 학교가 부족하고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그들은 땅마을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하늘을 닮은 아이의 눈으로 맑은 가난의 행복을 누리며 구름처럼 살아간다. 10여 년 전 땅마을에서 하늘마을로 올라간 청년이 있다. 하늘마을과 그곳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청년은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을 배우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함께 뛰놀며 청년이 카메라에 담은 것은 정작 아이의 눈 속에 비친 자신이었다. 하늘마을 아이들과, 아이처럼 사는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의 눈 속에서 찾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땅마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가슴 따뜻한 청년 알렉스가 전하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상처 입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이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라!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아이들의 꿈을 찍는 포토그래퍼 알렉스가 쓴 《아이처럼 행복하라》에는 이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모두가 아이처럼 행복해진다.
땅마을 사람들은 숨쉬기조차 힘든 해발 3천 미터의 척박한 자연환경.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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