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복잡한 통증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로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통증 사정 방법,
통증 약물과 중재, 치료적 통증 시술, 다양한 통증의 유형에 따른 통증관리를
임상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Part별 주요 내용
- Part 1
통증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된 이론과 생리, 통증의 사정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 Part 2
통증 중재를 위해 마약성, 비마약성 진통제와 보조 진통제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비약물적 중재와 치료적 중재시술을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 Part 3
대상자에 따른 통증의 유형(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척추 관련 통증, 급성 통증, 신경통, 중추성 통증, 상
지 통증, 관절통, 두통, 소아 청소년 및 노인 통증)을 차별화하여 이론을 근거로 중재하는 방법을 자세히
담았습니다. 이후 저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통증 관리 알고리즘을 첨부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추천합니다.
- 외과, 암병동, 내과 병동, 중환자실 간호사
- 외래 통증 관련 업무를 하는 간호사
- 그 밖에 통증에 관심 있는 모든 의료진
[추천사]
진료 현장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다양한 환자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간호사가 기본 이론부터 실무까지 쉽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병동이나 외래 등 여러 상황에서 축적한 증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였습니다. 통증 간호에서 쓰이는 낯선 용어나 약물 등 초심자가 궁금해할 점을 충실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된 이 책을 통해 환자의 통증을 이해하여 효과적으로 통증을 간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성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다섯 번째 활력 징후인 통증에 대해 임상 간호사라면 모두 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호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통증 간호 실무는 훨씬 광범위하고 복잡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제로는 어려움이 많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책은 간호 실무에서 적용하고 있는 통증 간호를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에, 임상 간호사 여러분이 제공하는 통증 간호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윤영,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환자를 진정 이해하고 간호하고 치료하는 것은 ‘통증’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은 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임상과 연관해 쉽고 자세히 알려준 지침서입니다. 교과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무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신규 간호사 선생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나소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