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전도 대상자에게
카톡으로 보낸 묵상글 모음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성경말씀이 너무 어려워요.
-전도 대상자에게 말씀을 쉽게 풀어 전하고 싶어요.
-자녀와 지인들에게 매일 말씀으로 문안하고 싶어요.
-성경 말씀을 생활 속에 적용하고 싶어요.
멀쩡한 사람도 우울해지는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지인들.
이 가운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모든 관계들이 차단되고 고립되는 그 상황 가운데 만나고 싶은 사람, 위로하고 싶은 친구에게 카톡으로 하나님 말씀을 보내기 시작했다.
주로 위로의 구절을 뽑아서 보내니 내대신 하나님께서 직접 위로해 주시는 듯한 책임 전가(?)가 이루어졌다.
처음엔 말씀만 보내다가 말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끼워 넣었고 나중엔 말씀에 대한 나의 생각, 묵상글을 적어 보냈다.
한 친구를 위로하고자 시작한 것이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추가하게 되었고 교회 공동체, 동창, 지인, 자녀들에게 매일 보내고 있다.
처음부터 신앙이 없는 친구를 대상으로 시작하였기에 나의 묵상글은 전도 대상자용이고 쉽게 씌여진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