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개발자는 참 좋겠다, 이 책이 나와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애저(Azure)에 이어 클라우드 업계 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는 2023년 1분기 점유율 10%를 달성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구글 클라우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전무하다. 그래서 구글 클라우드 개론서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구글 클라우드 문서 수천 장을 읽고 거의 모든 구글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을 이 책에서 한 장 크기의 시각화 자료들로 요약했다. 그림을 보면서 쉽고 빠르게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개념을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책의 각 장에서는 인프라스트럭처,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현대화, 네트워킹, 데이터 과학/머신러닝/인공지능, 보안에 관련된 구글 클라우드의 솔루션의 개념, 작동 방식, 사용법, 사용 사례 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은 클라우드 이전과 신규 클라우드 배포를 계획하고, 클라우드 자격증을 준비하고, 구글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 IT 의사결정자, 데이터 엔지니어, 혹은 머신러닝 엔지니어에게 이 책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주요 내용
● 인프라스트럭처,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실행하고 확장
●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데이터에서 인사이트 도출
●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 연결, 확장, 보안, 현대화, 최적화
●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모더니제이션: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구축
● 보안: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