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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수학이정말싫어

나는수학이정말싫어

  • 이광연
  • |
  • 낮은산
  • |
  • 2013-01-03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896468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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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면서
수학, 정말 싫을 만해!

1장 수학 없이 살 수는 없을까?
- 네가 꿈꾸는 수학 없는 세상
- 수학이 없다면 인류의 역사도 없어!
문명과 함께 시작된 수학
줄 하나로 세계의 불가사의 피라미드를 짓다!
하늘까지의 거리를 수학으로 잴 수 있을까?
우리 조상의 놀라운 수학적 지혜
- 수학이 있기 전에도 수학은 있었다고?
수학이 없었던 시대의 수학
자연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적을 피하기 위해 매미가 이용한 수학

2장 수학에 필요한 소질, 알고 보면 별것 아니야!
- 수학에 필요한 소질 첫 번째 :
신발장에 자신의 신발을 바르게 넣을 수 있는가?
- 수학에 필요한 소질 두 번째 :
요리책의 설명 대로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가?
- 수학에 필요한 소질 세 번째 :
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수 있는가?
- 수학에 필요한 소질 네 번째 :
간단한 약도를 그릴 수 있는가?

3장 그래서, 수학과 친해지면 뭐가 좋은데?
- 자신과 세상의 관계를 새롭게 볼 수 있어
- 수학은 상상력을 자극해
- 논리적인 생각의 틀을 만들어 줘

나가면서
수학이 정말 싫은 너희에게

부록 1.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수학
부록2. 나의 수학 공부 유형은?

도서소개

수학의 진짜 맛을 보다! 수학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임을 전파하는 일에 전념해온,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 이광연의 『나는 수학이 정말 싫어』. 수학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문제로 가득한 학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수학 시간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되었다. 아이들의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 후 수학에 대한 오해와 통념을 뒤집어주고 있다. 가장 먼저 수학이 사라진 세상으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수학이 없는 세상이 현실이 될 때 벌어질 다양한 사건사고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학은 우리 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역설적으로 일깨우면서 세상 속 수학 원리와 법칙을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결국 수학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조차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호기심을 갖고 수학을 다시 바라보면서 수학의 매력에 빠지도록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수학 유형을 알아본 후 실용적 수학 공부 방법을 익히도록 이끈다.
수학에 대한 모든 오해와 통념을 뒤집어 주는 책
간단한 네 가지 소질만 있으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신발장에 자신의 신발을 바르게 넣을 수 있는가?
요리책대로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가?
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수 있는가?
간단한 약도를 그릴 수 있는가?

수학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출발하여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풀어주고, 그 오해의 뒷면에 놀라운 세계가 숨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아주 간단하고 일상적인 네 가지 능력이 실제로 수학 각 분야에서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알고 나면, ‘수학을 잘하는 데 필요한 소질이 별것 아니구나.’,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자연스레 회복하게 될 것이다.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작은 곤충 하나에서부터 광활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수학을 풍부한 비유와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새롭게 만나보자. 수학처럼 재미있고 상상력으로 가득한 세계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수학을 포기했거나, 포기하려 마음먹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진짜 수학의 ‘맛’을 보여주는 책
한국에서 수학이라는 과목은 학생은 학생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가장 골치 아픈 애물단지다. 끝없는 문제풀이에 질려버린 대다수 한국 초등학생들은 수학이라는 학문의 매력은 고사하고 맛도 보기 전에 ‘수학은 지겹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품게 되기 일쑤다. 수학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기는 학부모들 역시 마찬가지다. 자녀만큼은 같은 전철을 밟게 하지 않기 위해 일찌감치 온갖 학습지며, 학원, 과외 등을 동원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결과를 얻는 부모들은 거의 없다. 학교에서는 어떨까. 정해진 수업 진도를 나가야 하는 교사들은 이해력이나 학습 수준이 제각각 다른 아이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배려할 수만은 없는 형편이다.
결국, 중 ㆍ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숱한 ‘수포자’들을 낳고, 급기야 ‘수학 때문에’ 문과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한국 수학 교육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광복 이후 60여 년간 거의 변화가 없다”는 얘기가 다 나올까.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나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 변화 국제비교연구(TIMSS)’에서 내놓은 한국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도나 자신감은 전 세계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왜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는 것일까? 수학이 정말 왜 필요한지 피부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의 본질을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하다.
낮은산에서 출간한 『나는 수학이 정말 싫어!』는 수학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출발하여,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풀어주면서 어린이들에게 수학의 진짜 ‘맛’을 보여주는 책이다. 수학의 진짜 맛?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 이 책에서 얘기하는 수학이 어떻게 다른지 어디 한번 살펴보자.

수학이 없는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대중들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파하는 ‘웃기는 수학자’로 잘 알려진 이광연 교수는 수학에 지친 이 책의 독자들을 수학이 사라진 세상으로 아이들을 이끈다. 수학 없는 세상이 현실이 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수학 없는 세상에서 친구와 놀이동산에 가려던 한 아이는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곤경에 처한다. 시간도, 시계도 없는 ‘수학 없는 세상’에서는 일어난 시각이 몇 시인지, 친구와 만나기 위해 언제 나가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도 수학 없는 세상에는 전화도 없다. 하는 수없이 무작정 기다려 친구를 만나지만, 지하철역에 가지 위해 건너야 하는 건널목의 신호등은 죄다 고장이 나 있다. 물론 타야 할 버스도, 지하철도 없다. 천신만고 끝에 걸어서 놀이동산에 도착하지만, 놀이기구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집에 돌아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어도, 텔레비전을 보고 싶어도 수학 없는 세상에서는 불가능하다. 아니, 비바람을 피하고 휴식을 취할 집조차 수학 없는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다. 무엇을 하려 하든 수학이 없으면 가능하지가 않다. 바로 이것이 그토록 꿈꾸던 수학 없는 세상이다.
수학 없는 세상의 하루는 오히려 수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오늘날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를 제공하는 것들이 어떤 수학적 원리로 이루어진 것인지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나기 전, 아니 인류가 탄생하기도 전의 시간이라면 수학에서 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면 수학이 없는 세상이라는 건 존재할 수조차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구상에 인간이, 생명이 등장하기 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을 테고, 시간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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