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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속임수다(리링저작선3)(양장)

전쟁은속임수다(리링저작선3)(양장)

  • 리링
  • |
  • 글항아리
  • |
  • 2013-01-04 출간
  • |
  • 927페이지
  • |
  • ISBN 978896735032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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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서自序

제1강 『손자』는 어떤 책인가
『손자』는 전쟁학의 경전이다 | 『손자』가 경전이 된 과정 : 1에서 7까지 | 최소한의 참고서

제2강 『손자』,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전통적 군인의 독법 | 전통적 문인文人의 독법 | 『손자병법』과 응용 연구 | 『손자병법』과 철학 연구 | 세계적 안목으로 『손자』 읽기 | 외국 사람에게 배운다 | 『손자병법』과 전반적 서구화 | 『손자병법』과 현대 중국 | 마오쩌둥과 『손자병법』 | 궈화뤄郭化若와 『손자병법』

제3강 제1편 (시始)계計
부록 『전쟁론』의 구성과 명언명구: 『손자』와 비교하여 살피다

제4강 제2편 작전作戰
부록 춘추전국시대의 무기

제5강 제3편 모공謀攻
부록 『묵자』의 ‘열두 가지 공격十二攻’

제6강 제4편 (군軍)형形
부록 『손자』에 나타난 형세가의 말

제7강 제5편 (병兵)세勢

제8강 제6편 허실虛實
부록 고서에 나타난 ‘세’

제9강 제7편 군쟁軍爭

제10강 제9편 행군行軍
부록 중국 고대의 군사지리 저술

제11강 제10편 지형地形
부록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의 행군·숙영·보급품·지형을 논함 : 『손자』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제12강 제11편 구지九地

제13강 제8편 구변九變
부록 마오쩌둥의 군사론 :『손자』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제14강 제12편 화공火攻
부록1 화공의 유산
부록2 『육도』에서 논한 오음과 화공 그리고 후풍
부록3 『태백음경』에서 논한 풍각

제15강 제13편 용간用間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서명·편명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용어

도서소개

현존하는 최고의 ≪손자≫ 주석서이자 해설서! 리링의 ≪손자≫강의『전쟁은 속임수다』. ≪손자≫에 대한 최고의 해설서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베이징대 교수 리링의 대표작이자, 「리링 저작선」세 번째 책이다. ≪손자≫에 대한 완벽한 주석과 신선한 해석으로 2006년 중국의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현재까지 사랑받는 ≪손자≫ 해설서이다. 리링의 20년 고증 작업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전쟁 관련 동서양 고문헌과 현대 문헌을 통시적ㆍ공시적으로 비교 고찰하여 전쟁과 국가, 전쟁과 경제, 전쟁과 인간이라는 인류학적 주제로 안내한다. ≪손자≫에 관한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손자≫의 경전적 진면모를 새롭게 살피고 있다. 중국 고대 병사라는 것이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출현했으며 ≪손자≫라는 책의 다양한 판본이 어떻게 지금의 형태로 완성돼 왔는지에 대한 형성사적 역사를 세밀하게 서술한다. 금본 ≪손자≫와 고본 ≪손자≫의 체재와 내용상의 차이점, 조조 등 역대 ≪손자≫ 주석가들의 장단점, 현대에 들어와 이뤄진 ≪손자≫연구, 해외에서의 ≪손자≫ 연구 등을 차례대로 읽으면서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링 교수의 베이징대 명강의 『병이사립兵以詞立』 출간
『손자』의 유래와 변천부터 자구 고증까지 철저한 해석
『손자』를 전쟁기술이 아닌 생존철학으로 재성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등 서양 병서와 비교 연구

지금까지 『손자』를 이토록 자세하고 깊이 있게, 해박하면서도 예리하고 정치하게, 무엇보다
명확하게 분석한 책은 없었다. 저자가 20년간 총력을 기울인 고증 작업이 이 한 권으로
구현되었으며, 나아가 전쟁 관련 동서양 고문헌과 현대 문헌을 통시적·공시적으로 비교 고찰해서
전쟁과 국가, 전쟁과 경제, 전쟁과 인간이라는 인류학적 주제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2006년 『중화독서보』 선정 ‘100권의 양서’
2006년 중국 서평잡지연합 선정 ‘올해의 인문사회과학서’
중화서국 ‘2006 우수도서상’ 2등상
전국 고적출판사 연합회의 ‘2006 우수고적도서상’ 중 ‘인기 도서상’
제3기 중국출판집단 도서상·우수기획상
중국도서출판망 등 27개 매체 평가·선정 ‘2006 10대 도서’


『손자』 연구라는 이름을 붙인 책들은 매우 많지만, 나에겐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전쟁은 속임수다』를 만난 건 내게 행운이다. 무기전쟁에서 상업전쟁, 정치전쟁, 사랑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명백明白”하게 풀린다. 이 책은 『손자』에 대해 가장 깊이 있고 가장 투철하게 분석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_ 장밍張鳴 런민대 정치학과 교수

『전쟁은 속임수다』가 보여주는 『손자』의 모든 고증, 즉 고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고문헌적 성과는 최고 수준이며 저자의 사상적 깊이는 더욱 존경을 받을 만하다. 현대 학문의 다양한 분석 기교를 십분 활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도 이 책의 독특한 점이다. _ 자오팅양趙汀陽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손자』에 대한 본격 주석서이자 해설서
“서양철학사는 플라톤에 대한 긴 주석”이라는 말이 있듯, 동양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 명나라 모원의茅元儀는 “『손자』가 가장 잘 쓰여진 병서이며, 그 밖의 병서는 『손자』를 주해註解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무비지武備志』 권1 「병결평兵訣評」 서문)라고 말했다. 병서는 중국 고대의 유산으로 수량이 매우 많은데, 대략 계산해보더라도 선진시대부터 청대에 이르기까지 4000여 종이나 된다. 이 많은 책들이 모두 『손자』에 대한 주해에 불과하다는 말은 어느 정도의 과장을 감안하더라도 『손자』의 경전적 지위를 깨닫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이런 『손자』에 대한 “최고의 해설서”의 명성을 얻고 있는 리링李零 베이징대 교수의 대표작 『전쟁은 속임수다』(원제: 兵以詐立, 2006)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글항아리에서 펴내는 “리링 저작선”의 세 번째 책이다. 그간 학계와 재야의 적지 않은 『손자』 전문가들이 기다려온 이 책은 『손자』에 대한 완벽한 주석과 신선한 해석으로 2006년 중국의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현재까지 재판을 거듭하며 “가장 많이 읽히는” 『손자』 해설서의 권위서로 군림하고 있다.
고문헌학·고문자학·고고학 등 삼고三古의 대가라 불리는 리링 교수는 지금까지 자신의 독특한 학문적 입지에 입각한 많은 고전 해설서를 펴내왔지만, 『손자』는 리링 교수의 전공 중에서도 핵심 전공으로 그는 중국에서 이미 『손자』 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손자고본연구孫子古本硏究』와 『오손자발미吳孫子發微』라는 전문 연구서를 펴냈고, 이 두 책을 종합해서 다시 『손자 13편 종합연구』라는 책으로 펴낸 바 있다. 이번에 나온 『전쟁은 속임수다』는 베이징대 강연에서 교재로 써온 『손자고본연구』와 『오손자발미』 등이 이른바 기초 작업으로 마치 재료와 같아, 문헌학적 기초는 있지만 문화와 사상적 측면은 아직 전개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에서 시작됐다. 그러한 부분들은 강의를 하는 중에 온전히 말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자는 새로운 책을 쓰려고 나도 깊이 생각하고 1999년 ‘병불염사兵不厭詐(전쟁에서는 속임수도 꺼리지 않는다)’라는 제목 아래 집필을 시도했으나 시간에 쫓겨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중화서국 출판사에서 직접 강연을 녹취해서 정리해서 저자에게 제공하게 되었고 드디어 『전쟁은 속임수다』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전쟁은 속임수다』의 국내 번역·출판이 큰 의미를 갖는 이유는 그동안 우리가 제대로 된 『손자』 해설서를 단 한권도 갖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국내 동양학계에서 선진시대 병법 전문 연구가 거의 없다는 데 있다. 그래서 학계의 역량이 『손자』 원문 번역과 간단한 주석에밖에 닿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손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여러 책들이 매년 쏟아져 나왔다. 이는 곧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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