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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스딜레마(성과주의사회의치명적허점을해결하는정의의리더십)

아이아스딜레마(성과주의사회의치명적허점을해결하는정의의리더십)

  • 폴 우드러프
  • |
  • 원더박스
  • |
  • 2013-01-03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86020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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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서론
아이아스
진실로 중요한 것 : 보상 대 전리품과 인센티브

2부 아이아스 이야기

3부 아이아스 이야기에서 배우는 교훈
정의와 동정심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신화
아이아스에게 마음을 쓰다
화자들
시합: 무엇이 잘못되었나

4부 인간의 지혜로서의 정의
신사답지 못한 패자
동정심
형평성
형평성의 함정
훌륭한 것들과 그 닮은꼴들
정의
분노: 영혼 안에 있는 정의
명예와 존중
지혜
리더십
답변: 딜레마에서 살아남는 법

발문 :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 전쟁터에서 회의실까지

감사의 말
참고문헌

도서소개

조직과 기업을 망치는 덫, 형평성! 성과주의 사회의 치명적 허점을 해결하는 정의의 리더십 『아이아스 딜레마』. 철학 교수 우드러프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놓고 벌어진 오디세우스와 아이아스의 갈등을 소재로 공동체 안에서 보상과 분배의 문제를 탐구한다. 두 사람의 성격과 활약, 갑옷을 두고 벌이는 논쟁과 사후 처리 과정에서 형평성의 문제와 정의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다양하고 상세한 사례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아스의 행동과 말, 생각을 자기 관리와 리더십이라는 관점에서 상세하게 분석하면서 조직에서 자신의 행동의 오류와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준다. 그리고 그야말로 상황극적인 묘사와 분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다스리며, 조직의 경쟁에서 진정한 승리자이자 위로자, 화해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형평성’은 조직과 기업을 망치는 덫이다!

성과주의 사회의 치명적 허점을 해결하는 ‘정의의 리더십’

저명한 고전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인 폴 우드러프 교수는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현대 경영학의 난제를 해결할 지혜를 제시한다!

폴 우드러프는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놓고 벌어진 오디세우스와 아이아스의 갈등을 소재로 현대 사회에서 가장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도덕적 문제를 탐구한다. 조직을 와해시키지 않으면서 공로를 인정하고 보상을 분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사원들을 희생시켜서 슈퍼스타에게 후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참으로 정의로운 것과 형평성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우드러프는 모든 공동체 안에서 정의를 회복하려면 지혜와 동정심, 온화한 성품,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아주 중요하며, 이것이 진정한 리더십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아이아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전쟁 때의 영웅. 전사한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오디세우스가 독차지하는 것을 보고 미쳐 날뛰다 자결하였다.)

아이아스 딜레마, 성과주의 사회의 치명적 약점
‘어떤 공동체든 보상을 많이 받는 사람과 적게 받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차별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해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은 바로 아이아스 딜레마가 제기하는 문제이다. 결국 아이아스 딜레마란 공동체 안에서 보상과 분배의 문제를 말한다.
신간 『아이아스 딜레마』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의 갑옷은 결국 보상을 의미한다. 직장에서는 개인적인 상여금 또는 능률제 승급, 실적에 따른 승진에 해당한다. 또 정계에서 고위직에 선발되는 것 또한 보상이다. 개인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이룬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로 공동체가 개인에게 주는 모든 것이 보상이다.
이런 보상은 승자와 패자를 구분한다. 보상은 사람들 앞에서 공로를 인정받는 것이다. 보상을 받는 사람은 명예를 얻는다. 그러나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은 분노와 모멸감을 느낀다. 우리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에게 보상이 돌아갈 때 우리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이아스라고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우리들은 속았다고 느낀다. 정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규칙과 원칙만으로는 이 딜레마를 풀 수 없다. 이 딜레마를 풀 수 있는 것은 오직 리더십뿐이다.

직장 내에서 정의란 무엇인가?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아스는 팀에 남아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정의다. 나아가 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 조직을 단결시켜야 한다. 정의란 그런 것이다. 이상적으로 말하면 단순히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다. 분쟁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 최소한 팀이 계속해서 함께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분쟁의 씨앗을 멀리 날려 버려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를 파괴하는 갈등을 미리 예방하는 데 필요한 것이 정의다. 공동체 안에서 의사 결정을 하려면 정의가 꼭 필요하다. 의사 결정이 이뤄졌을 때 우리가 그 결정을 받아들이려면 우리 마음속에 정의가 있어야 한다. 마음에 안 드는 결정이 내려졌을수록 우리 마음속에 정의가 있어야 공동체에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정의를 일련의 규칙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정의는 공평함과도 다르다. 정의는 성품과 리더십의 문제다. 정의는 우리 각자의 마음 안에,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정신 안에 있다.

형평성은 조직과 기업을 망치는 함정이다
형평성은 덫이고 함정이다. 일단 형평성을 확립하겠다고 약속하면 형평성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권리를 포기했으니 이제 당신은 더 이상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 형평성은 사실을 투입하는 기계와 같다. 당신이 사실을 투입하면 기계는 모든 관계자가 예측할 수 있는 결과를 산출한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당신이 결과를 뒤집으려고 하면 사람들은 공평하지 않다고 항의할 것이다.
공평한 절차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면 당신은 상황을 통제하는 능력을 잃는다. 당신이 내세운 형평성은 객관성이라는 그럴싸한 옷을 입는다. 그러나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은 절차를 선택할 때나 절차를 선택할 사람을 선택할 때 슬그머니 주관적 요소를 투입한다. 당신은 정의를 구현할 왕도에 서 있는 체하지만 이 세상에 그런 길은 없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그들이 내뿜는 열의를 전부 수용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정의와 형평성은 다르다
‘정의’와 ‘형평성’이라는 개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형평성은 동정심을 갖지 못하게 금하지만 정의는 동정심을 금하지 않는다. 때론 동정심의 이름으로 형평성을 무시해야 할 때가 있다. 동정심과 전혀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양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의를 이해해야 한다. 정의가 우리가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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