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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답사-2(세계유산)개정판

세계자연유산답사-2(세계유산)개정판

  • 허용선
  • |
  • 시계절
  • |
  • 2013-01-02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582865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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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희귀 동식물의 보고
갈라파고스 제도

지구의 역사와 함께한
캐나디안 로키 산맥 공원

타카헤의 슬픈 운명이 깃든
테 와히포우나무 공원

산호초의 천국
그레이트배리어리프

5억 년 전 바닷속에서 솟아오른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

빙하기 박물관
요세미티 국립 공원

눈과 얼음의 땅
알래스카-캐나다 국경의 산악 공원군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행복한 만남
히에라폴리스-파무칼레

거대한 얼음 궁전
알프스 융프라우 지역

용이 내려앉은 자리
하롱 만

원시 시대 지구의 모습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

기독교인의 슬픈 역사
괴레메 국립 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거대한 화산섬
하와이 화산 국립 공원

거대한 물이 만드는 빛과 소리의 교향악
이과수 국립 공원

도서소개

꼭꼭 숨어 있는 지구의 비밀 『세계 자연유산 답사』.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희귀 동식물의 보고인 갈라파고스 제도, 지구의 역사와 함께한 캐나디안 로키 산맥 공원, 5억 년 전 바다 속에서 솟아오른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거대한 얼음 궁전 알프스 융프라우 지역 등 저자가 직접 방문한 곳들의 사진과 글로 세계의 자연유산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신비스런 지구촌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한 우리 나라 최초의 자연유산 어린이책
10년 전, ‘생태’, ‘지질’, ‘환경’이라는 명확한 테마와 수려한 사진으로 구성된 『세계 자연유산 답사』가 출간되었다. 자연유산을 다룬 최초의 어린이책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자연유산을 다룬 도서들이 여러 권 출간되었지만, 『세계 자연유산 답사』는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더 수준 높은 사진과 알찬 내용으로 보강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자연유산 선정 기준에 꼭 맞는 정확한 내용
실제로 유네스코에서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곳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광하고 휴양하는 정도로 여기기 십상이다. 실제로 ‘아름답다’는 것은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준 가운데 겨우 한 가지 조건에 불과하다.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첫째 지구의 주요한 진화 단계를 알 수 있는 눈에 띄는 사례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파충류 시대와 빙하 시대 그리고 지질학상의 주요한 연대를 나타내는 유적들이 있어야 한다. 둘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지질학적 과정, 생물학적 진화 및 인간과 자연 환경의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눈에 띄는 사례가 있어야 한다. 셋째 독특하거나 희귀한 자연 현상,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태계,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 지형이어야 한다. 넷째 희귀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종이 아직 생존하고 있는 서식지여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이 있기에 ‘생태’, ‘지질’, ‘환경’이라는 테마를 살린 이 도서가 더욱 의미 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선정되는 기준에 맞게 자연유산의 역사적, 지질학적, 생물학적 의미를 꼭꼭 짚어주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검증된 도서
『세계 자연유산 답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도서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각 지역의 지명과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선정한 여러 가지 기준을 정확하게 수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만큼 그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는 검증된 도서이다.

책 소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 가운데 14곳을 엄선해 역사적, 지리적, 생물학적, 지질학적 의미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사진과 함께 실었다. 25년 동안 세계 곳곳을 방문?취재한 프로 사진작가의 수려한 사진으로 이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꼭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자연유산 14곳을 둘러보며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책의 특징
① 자연유산의 매력을 한껏 맛 볼 수 있는 뛰어난 사진
이 책에 들어 있는 사진들은 저자가 25년 가까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카메라에 정성껏 담아낸 작품이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 현장 등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는 이상으로, 사라지고 있는 자연과 생태계를 걱정하고,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열망하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다.

②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용한 교육적인 효과
이 도서에서는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자연유산 탄생의 지질학적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연유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 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빙하기, 지진, 화산, 대륙 이동설 등 지구과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친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자연유산의 가치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③ 읽는 재미를 더하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
사진과 과학 일러스트레이션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책 읽는 재미를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살려 냈다. 개구쟁이 캐릭터들의 유머 있는 대화가 보는 재미를 더하면서도 자연유산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놓치지 않는다.

④ 세계사를 보는 균형 잡힌 시각
자연유산 지역은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곳곳마다 가슴 아픈 역사를 남모르게 간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섬’의 원주민이었던 애버리진이 백인들에게 쫓겨 현재 아무도 그곳에 살고 있지 않고, 뉴질랜드의 마오리 족 또한 소수만 살아남아 근근이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 한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국립 공원’과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인디언들의 슬픈 역사가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저자는 건강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인디언, 애버리진, 마오리 족 등 그 땅의 원주민이 품고 있는 가슴 아픈 역사를 알려주며, 자연유산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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