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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된청소부

새가된청소부

  • 아서 요링크스
  • |
  • 뜨인돌어린이
  • |
  • 2013-01-02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580740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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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아요.진정한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돈(물질)이란 생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삶의 질을 결정하는 최우선의 기준이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경제 민주화’라는 단어가 핵심 공약으로 등장하고, 빈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기를 갈망한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서 속상하죠?
일하지 않아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안내할게요.”
가난한 청소부 알의 신비한 여행!
일하지 않고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곳에서 알은 행복의 참 의미를 찾았을까요?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메달 수상작!

■ 이 책의 특징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아요.
진정한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돈(물질)이란 생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삶의 질을 결정하는 최우선의 기준이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경제 민주화’라는 단어가 핵심 공약으로 등장하고, 빈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기를 갈망한다.
이 책의 주인공 청소부 알과 그의 (말하는)개 에디 역시 열심히 일하지만 살림은 늘 가난하고 힘들다. 예전에는 그저 발 뻗고 잘 수 있는 방 한 칸만 있었으면 했지만 지금은 마음껏 뛰놀 넓은 마당 하나 없는 게 불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로부터 일하지 않아도 실컷 먹고 놀 수 있는 신비한 섬으로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알과 에디는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기지만 섬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본연의 모습을 잃고 새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제야 알과 에디는 “새가 되느니 예전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라고 울부짖으며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섬을 탈출한다.
알과 에디는 물질과 행복은 비례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을 대표한다. 물론 행복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만, 이 책은 물질이 행복의 절대 조건은 아니라는 말을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한다.

내게 없어서 불행한 것과 내게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것!
건강, 가족, 친구 등 늘 곁에 있는 것들은 소홀하게 대하고 그 소중함이 덜하다. 그러나 건강을 잃고 아파 보거나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보내게 되면 그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된다.
내게는 없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나 자신을 불행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있는 소중한 것의 가치는 모르고 지나치는 게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이 책은 알이 에디를 잃고 느끼는 상실감을 통해 가족 또는 친구가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함께 있음이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알과 에디의 모습을 통해 자기 주변을 되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좇으며 잃어버린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감동 있는 메시지와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일러스트!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메달 수상작!
19세기 후반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제정된 칼데콧상은 매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문학상이다.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은 1939년부터 시상되었으며, 칼데콧 메달과 아너 상으로 나뉘어 수상하고 있다. 『새가 된 청소부』는 1987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으로, 가볍지 않은 메시지와 한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일러스트가 일품이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청소부 알의 가난한 현실과 신비한 섬에서의 모습이 대비되어 그려져 있다. 가난한 현실의 모습은 갈색 톤의 단조로운 색과 텍스트와 분리되어 한 페이지로 구성되지만, 그와 반대로 신비한 섬에서의 모습은 총 천연색의 시원하게 펼쳐진 두 페이지 펼친 면 그림이다.
글을 쓴 아서 요링크스와 그림을 그린 리처드 이겔스키는 손발이 잘 맞는 단짝 친구로 이 작품 이외에도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했다.

■ 줄거리
▶청소부 알은 개 에디와 함께 단칸방에서 산다. 열심히 일하지만 생활 형편은 늘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새로부터 돈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는 신비한 섬으로 초대받는다.
▶섬에서 맘껏 즐기는 알과 에디. 그러나 그곳 생활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팔에 날개가 돋고, 입이 부리처럼 튀어나오더니 새로 변하기 시작한다.
▶섬을 탈출하는 도중에 에디는 바다로 떨어지고 알만 집으로 돌아온다. 다행히 에디는 수영을 하여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둘은 함께 있는 이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더 이상 불행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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