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자격증만 땄지,
아직도 일이 서툰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회계컨설팅 대표가 쓴,
회계 분야 16년 초장기 스테디셀러!
교세라의 창립자이자 쓰러져가던 JAL을 되살려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단 말인가!” “회계를 모르면 승진 자격 없다!”라는 말로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언어인 ‘회계’야말로 경영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회계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회계 공부를 멀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회계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시리즈는 국내 최초의 ‘소설로 읽는 회계책’으로, 탄탄한 구성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계의 본질을 깨닫고 회계마인드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판은 ESG 내용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ESG 공시 의무화를 대비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손봉석 저자는 이 책의 시리즈 전반을 통해 ‘회계와 개인적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풍부한 회계 지식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 회사’가 되는 방법은 개개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과 같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활용해 가계부를 쓰는 법, 회사에서 자산과 비용을 구분하고 관리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봉급을 관리하는 법 등을 보여준다. 나아가 ‘비즈니스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과, 반대로 회계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접근할 경우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소설 한 편 읽었을 뿐인데
회계 지식이 진짜로 따라옵니다!”
대한민국 최초 소설로 읽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실무 회계책!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1: 회계의 본질』에서는 회계 초짜 홍 대리가 회계를 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냈다. 회계가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회계를 활용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은 물론, 분식회계와 재무제표의 허점을 파악해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모습도 재미있게 펼쳐진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2: 수익성 개선』에서는 회계사가 된 전작의 홍 대리가 회계 교육을 담당한 다산타이어의 ‘숫자 울렁증’ 김현빈 차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육을 통해 회계 천재로 거듭난 김현빈 차장은 ‘매출액’ 이면의 진실을 파악해 회사의 수익성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한편, 삶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3: 세무리스크 관리』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절세’라 알고 있던 것들이 사실은 ‘탈세’일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이런 경우 회사나 개인의 삶에 얼마나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나아가 ‘최고의 절세 전략은 성실납세’라는 사실을 홍 대리의 스토리를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4: 원가 절감』에서는 회사에서 원가를 절감하는 핵심이 결국 ‘사람’과 ‘시간’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한 홍 대리는 이 원리를 개인의 삶에도 적용해 아파트 관리비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도 돌입한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5: 자금 조달』에서는 자금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와 사장을 구하기 위해 재무참모가 된 홍 대리는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허와 실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핵심가치’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을 수 있다.
[추천사]
회계를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생활회계, 회계사이클 등 깊은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썼다. 고객을 위한 회계라는 말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저자의 말은 강한 여운으로 남는다. _ 최종일 (삼일회계법인 이사)
업무상 회계담당자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는데, 때때로 답답한 마음이 든다. 자기가 하는 일에 별 의미를 두지 못하는 사람, 서류를 만들고 장부를 맞추는 것만이 자기 일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타깝다. 자기 삶이 제자리를 맴도는 것같이 느껴지는 회계담당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_ 황춘섭 (조세일보 CEO)
우리는 매일 생활 속에서 회계를 하고 있으면서도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회계는 생활의 일부다. 회계 마인드를 가지면 생각을 정리하고 조직화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된다. 요즘 경제IQ를 높이자는 캠페인이 한창인데, 자녀들에게도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이다. .
_ 김용태 (마케팅연구소 소장)
두 시간 만에 후딱 다 읽었다.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다. 제목을 보고 ‘회계가 나랑 무슨 상관이람’ 싶었지만, 책을 덮고 나서는 회계가 내 삶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부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돈에 대한 생각과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게 만든 책이다.
_ 안유준 (영어강사,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