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 책, 50권 넘게 봐도 이해가...
독자 분이 카톡으로 영어문법 책을 50권 넘게 봤지만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문법 설명에 아직 배우지 않은 ‘문법용어’가 나오기 때문이다. 과거에 나 역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영어를 잘할 수 없었기에, 내 책에는 문법용어는 가능한 안 썼다. 그런데 다른 분의 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독자 분의 의견으로 집필하게 됐다.

과거와 과거분사의 차이는?
“과거인 경우에는 ‘본동사’로 쓴 것이고, ‘과거분사’인 경우에는 ‘형용사’로 쓴 것이다.”로 설명한다. 그런데 ‘과거분사’, ‘본동사’와 ‘형용사’의 뜻을 모르면 이 문장을 이해할 수 없다. ‘용 영어문법 용어사전’에는 문법 용어마다 번호를 붙여서, 과거분사는 034번, 본동사는 121번, 형용사는 292번이다. 각 번호에 쉽고 자세한 문법 용어 설명이 있다. 이처럼 영어문법 책이나 강의를 볼 때 모르는 문법용어가 나오면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이제 영어문법이 두렵지 않다!

장점
* 문법책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 300개를 가나다 순서로 담았다.
* 모든 용어 앞에 번호를 붙여, 설명 중에 다시 나오는 용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다.
* 중요한 것부터 익힐 수 있도록 사용 빈도에 따라 4단계로 중요 표시를 하였다.
(★ 필수 문법 용어, ● 중요한 문법 용어, ○ 덜 중요한 문법 용어, 없음: 중요하지 않은 문법 용어)
* 90% 이상의 문법 용어에 예시나 예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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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만 담아서 더 빠르게 익힌다. 스스로 끝까지 볼 수 있다.
* 권당 1500원~5300원

- 저자 Mike Hwang 한마디 -
내용을 더하는 건 아무나 하지만, 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핵심을 제대로 아는 사람만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뺄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즐거운 영어로 올바른 성품을 기른다는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무료 강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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