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유망 AI 스타트업 정보
‘2023 AI 스타트업 100’
급성장·급변하는 AI 스타트업 시장, 옥석만 가린 책
한경무크 <2023 AI 스타트업 100>은 AI 스타트업의 기업 정보를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업별 창업자의 경력과 창업 배경, 비전 및 목표는 물론,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핵심기술, 향후 계획까지 상세하게 담았다. 특히 급변하는 AI 산업 트렌드를 전문가가 직접 분석, 조망하고 VC 인터뷰 등을 통해 지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목소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AI 스타트업 100으로 선정되었으나 상장 혹은 유니콘 전환으로 졸업하게 된 업스테이지 대표의 인터뷰도 수록해 AI 스타트업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조건까지 담았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
한국경제신문과 KT경제경영연구소는 매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망 AI 스타트업 100곳을 발굴·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AI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AI 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를 조성하여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한민국 AI 스타트업을 발굴·선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홍보하고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자 함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23 선정, 변화의 필두에 선 기업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선정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도출된 후보만 1000여 개, AI가 모든 산업 분야로 빠르게 스미고 있다는 방증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2023년 신생 스타트업 대부분이 AI 스타트업이다. 이것이 2021년, 2022년 선정과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이에 선정위원회는 기술적 기반 측면이나 시장에서의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AI 집중도가 높은 AI 전문회사에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AI 시장이 지난 1년 사이 비약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2023 선정 시 3년 연속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졸업기업이 51개에 달할 정도였다. 이들의 빈자리를 채운 것은 새롭게 부상한 AI 스타트업들. 이렇듯 올해는 졸업기업과 신규기업 간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희망적인 징조까지 읽을 수 있었다.
또 올해 선정 당시 중요한 화두였던 것은 바로 거대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미국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23년 AI 하이퍼 사이클을 통해 LLM과 생성형 AI가 ‘기대의 최고정점’에 올랐다”고 평한 것에 부합하는 결과다.
초거대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한국의 AI 스타트업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에 선정된 100개의 기업이 그 변화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CONTENTS
● REVIEW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 지난해 선정 과정 리뷰를 통해 선정 기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점검한다.
● SUMMARY
생성형 AI라는 거대 이슈를 중심으로 선정한 2023 선정 과정과 기준 등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주소와 남은 과제까지 짚어봤다.
● TREND
2022년 이후 등장해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준 오픈AI의 AI 챗봇 ‘챗GPT’. 챗GPT 등장 이후 AI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주목해야 할 트렌드 포인트를 짚었다.
● VC 인터뷰
VC는 AI 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올해 선정위원으로 합류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가 AI 산업의 미래를,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AI 투자 지형도를 짚었다.
● VIEW
2년 연속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선정에 이어 올해 졸업기업으로 선정된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가 변화무쌍한 AI 생태계에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말한다.
●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 100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한경 AI경제연구소가 공동 선정한 AI 스타트업 100개 기업의 핵심 기술 분석 현황과 비전을 담았다. 창업자의 경력과 창업 배경을 시작으로 비전 및 목표, 주요 제품 또는 서비스 핵심기술 등 국내 AI 스타트업의 모든 것을 분석했다. 투자 유치, 특허, 논문, 보고서 등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은 물론 수상 이력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