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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어서

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어서

  • 김상진
  • |
  • 좋은땅
  • |
  • 2023-10-16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3882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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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 용서받지 못한 사람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혹독한 벌의 시작입니다

흔히들 감각은 육체에 속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예화에 이러한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나사로와 부자가 죽어 각각 천국과 지옥에 가게 되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나사로를 품에 안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애원한다. 이것은 영혼 상태에서도 고통과 갈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한다.

따라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끝없는 형벌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천국에서 새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의로운 일을 행하며 형제와 함께 사랑하며 살 것을 강조한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예화에서 부자가 살인이나 강도 같은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지옥에 떨어진 것은 굶주린 형제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말씀을 따라 죄를 멀리하며 형제들과 더불어 사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크리스천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자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악한 사람, 그분을 따르던 길에서 벗어난 사람, 지시하는 어느 길로도 가지 않는 사람, 은혜를 저버린 사람, 제사장직을 함부로 요구하는 사람 등의 예시를 들어 자기성찰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

『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어서』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을 역설한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어 성경말씀을 설파하고 형제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나와 형제들의 구원을 도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

목차

머리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갑자기 온몸이 침대 밑으로 굴러떨어져 버렸다
육체와 같이 우리의 영혼도 아픔을 느낍니다
죽음 뒤에 오는 인생
악인들의 종말
악한 사람들을 시샘하는 여호와의 찬양단장 아삽
놀라운 사실은 영적 존재들에게도 감각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불의 세계요, 어둠의 세계입니다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 마귀가 지배하는 생활(지금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나는 의인에 속할까요? 악인에 속할까요?)
살아 계신 하나님
고도로 발달한 AI 시대를 대비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
어째서 너희가 제사장직마저 요구하는가?
선악과를 따서 먹은 하와가 뱀의 말과 같이 죽지 않았는데
제사장 제도, 하나님께서 아주 특별하게 세우신 제도입니다
사도들을 통해 누가 하신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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