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의 새로운 공포 모음집!
이 책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의 새로운 공포 단편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R. L. 스타인은 어디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공포 문학의 대가가 지은 작품답게, 이 책에는 아이들이 무서움을 즐기며 책장을 넘길 소재들이 가득합니다. 괴물, 유령, 환상, 벌레 같은 호기심 넘치는 이야깃거리를 중심으로, 색다르고 기괴한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게다가 이 책은 TV 광고와 음악 앨범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트렌디한 작가, 이강인이 그림을 그려 으스스한 상상력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무서운 이야기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이재원 역자가 번역을 맡아 어린이 공포 소설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웬만한 공포 이야기가 시시하다면, 빤하지 않은 진짜 새롭고 무서운 이야기가 읽고 싶다면, 그리고 온몸에 소름 끼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을 펼칠 차례입니다.
현실과 상상력의 경계가 무너지는
반전 공포 스토리!
이 책은 열 편의 공포 이야기로 이루어진 단편집입니다. 열 명의 주인공은 착하고 올바른 행동만 하는 모범생, 못된 사촌 형에게 복수를 꿈꾸는 동생, 벌레를 소스라치게 무서워하는 아이처럼 주변에서 볼 법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주인공이 보통의 일상에서 겪게 되는 공포 스토리는 소름 끼치게 기괴합니다. 스마트 워치를 떨어뜨려 고장 내자 그 시간 속에 갇히고, 어느 날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가 허물처럼 벗겨지고, 우연히 발견한 책 속의 주문을 외우자 다른 사람으로, 강아지로 변해 버리지요.
이 끔찍한 판타지들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배경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와는 상관없는 먼 곳에서 펼쳐지는 터무니 없는 공포 스토리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친구, 부모, 형제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지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이런 일이 나에게는 정말로 안 일어날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고, 이러한 의구심은 온갖 무서운 상상을 더하여 현실과 상상력의 경계를 무너뜨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더해, 책의 제목처럼 이해하면 할수록 오싹함이 배가됩니다. 지금 바로 책을 펼쳐, 곱씹을수록 소름이 돋는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물론,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해야 합니다.
을파소가 소개하는 어린이 장르 읽기물 시리즈
더 스토리의 더 특별한 세 번째 이야기
〈더 스토리〉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호러, 판타지, 추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읽기물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더 스토리〉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장르는 ‘호러’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호러 문방구》에 이어 또 한 번 어린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로 여러분을 찾아갈 〈더 스토리〉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추천사]
“순식간에 등줄기를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 _커커스 리뷰
“친구, 부모, 형제 사이에서 일어나는 리얼 공포 스토리”_퍼블리셔스 위클리
“어린이 공포 문학의 대가가 쓴, 반드시 읽어야 할 책”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