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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 박근필
  • |
  • 씽크스마트
  • |
  • 2023-10-15 출간
  • |
  • 140페이지
  • |
  • 112 X 184 X 8mm
  • |
  • ISBN 97889652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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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잡(job)문집 시리즈

나만의 신념을 가지고 열정으로 일하는 당신을 세상에 알립니다. 가벼운 에피소드부터 진지한 직업철학까지. 당신의 잡(job)이야기를 잡문집 시리즈가 함께 합니다.

동물행동전문가 수의사 설채현이 추천하는 행복한 반려동물 지침서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아프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아프다’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나 어디가 어떻게 아파.”를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또 반려동물들은 우리처럼 아픈 것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수의사는 가장 무섭고 나를 더 아프게 하는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추천사 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신뢰와 교감’일 것이다.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도리어 아플 때 더욱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게 반려동물이기에 수의사는 어쩌면 반려동물에게 무섭고 이상한 사람일 것이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는 말이 통하지 않지만 소중한 생명을 대하는 수의사의 마음가짐과 사람들이 몰랐던 동물병원의 이야기를 잘 보여준다.

Q. 임상수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픈 동물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기는 측은지심 같은 것이죠. 어느 동물이든 차별 없이 사랑하고 동등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보호자와의 교감도 중요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의사는 아픈 동물을 치료하기도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아픈 보호자의 마음도 들여다보고 치유할 수 있어야 훌륭한 수의사다.”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존재이며,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깊은 정서적인 연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려동물을 잃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지내고 특별한 관계를 가진 경우, 이별과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매우 커집니다.
펫로스 증후군은 정상적인 우울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대화나 심리상담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차차 적응하고, 슬픔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중에서)

수의사는 아픈 동물을 치료함과 동시에 또한 보호자를 치유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는 말이 수의사만이 가진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수의사, 반려동물, 그리고 보호자는 한 팀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반려생활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길 희망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수의사, 반려동물, 그리고 보호자는 한 팀입니다

수의사 Q&A
증상과 질환 Q&A
처치와 검사 Q&A
동물병원 Q&A
기타 Q&A

에필로그 - 지나치지 마세요. 관심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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