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리버스 교수의 ‘쓰기 지도 5단계’를 적용한
《바빠 초등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
초등 고학년, 영어 쓰기 연습은 필수!
영어 학습은 인풋(Input) 영역인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와 아웃풋(Output) 영역인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4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저학년 시기에는 인풋 영역에 집중해도 좋지만, 본격적으로 초등 4학년, 늦어도 6학년부터는 아웃풋 영역인 쓰기 학습도 시작해야 합니다. 5, 6학년부터는 초등 교과서에서 문장 쓰기 학습이 나오고, 중학교 때에는 영작문 수행평가와 서술형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에요.
초등 교과서 수준의 어휘, 문법으로도 ‘나의 일상’을 쓸 수 있어요!
영어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우리말로 글을 쓸 수 있다면 영어로도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영어 교과서에 나온 주제를 포함해서 아이들이 일상에서 쓸 법한 주제 25가지를 모았습니다. 그래서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헤매지 않고 나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쓸 수 있습니다.
어휘나 영문법이 약해도 괜찮아요. 초등 교과서 수준의 영어로도 예문과 문장 패턴에 기본 단어로 갈아 끼우다 보면 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 글쓰기를 통해 구두점 찍기, 문장 첫 글자 대문자, 단어 스펠링 교정, 수 일치 등 어휘와 영문법을 꼼꼼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게 맞나?’ 싶을 때는 이렇게 도움을 받아 보세요!
문장을 그대로 필사하는 게 아니라면 적절한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와
문장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주저하지 말고 바로 사전의 도움을 받아 단어와 예문을 찾아서 내가 쓰고 싶은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또한 파파고나 구글 번역 등 번역 도구를 활용해도 좋아요.
리버스 교수의 ‘쓰기 지도 5단계’를 적용해, 혼자서도 쓸 수 있어요!
이 책은 효과적인 외국어 쓰기 지도법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 교수 ‘리버스(Rivers. W. M.) 쓰기 지도의 단계 모형의 5단계(① 필사하기 → ② 다시 쓰기 → ③ 조합하기 → ④ 유도 작문하기 → ⑤ 자유 쓰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에게 더 적합하게 4단계 안에 구성하였습니다. 한 단계씩 쓰다 보면 혼자서도 영어 글을 완성할 수 있어요.
필사하기와 다시 쓰기는 잘 모르고 있던 부분이나 실수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장의 첫 글자 대문자를 실수하는지, 단어 스펠링은 정확한지, 사이트 워드 훈련이 더 필요한지, 스스로 터득하게 도와줍니다.
조합하기는 초등 교과서 문장 패턴 75개의 주어나 목적어를 바꾸어 보고, 시제를 바꾸어 보면서 문장 쓰기를 연습시켜 줍니다. 혹시 내가 만든 문장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grammarly.com이나 번역 도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유도 작문하기 및 자유 쓰기는 유닛마다 나만의 글쓰기가 쌓이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쓰기 학습에서 틀린 문장 확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쓰는 습관입니다. 이 책과 함께 영어 글쓰기 습관을 기르며, 중학 영어로 넘어가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책
·문장을 추가 수집할 때는 《바빠 초등 영어 교과서 필수 표현》까지 학습하면 다양한 문장 표현 패턴을 쓸 수 있어요.
·단어가 부족할 때는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까지 학습하면 풍부한 단어를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