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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도에

고작 2도에

  • 김황
  • |
  • 한울림어린이
  • |
  • 2023-10-27 출간
  • |
  • 40페이지
  • |
  • 230 X 280mm
  • |
  • ISBN 979116393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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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작 2℃에 이런 변화가!
이 책의 첫 장면은 한여름 해변의 평화로운 모습이에요. 하지만 다음 장면은 체온이 2℃ 넘게 오르는 열사병으로 위기 상황을 맞은 누군가를 보여 줍니다.
다음 장면은 수많은 물고기들이 노니는 바닷속입니다. 하지만 다음 장면의 바다는 물 온도가 2℃ 올라 떼죽음과 대이동이 동시에 일어나는 혼란한 모습이에요. 자신에게 맞는 물 온도에서만 살 수 있는 바닷물고기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닷물 온도 2℃ 상승은 전체 바다생물의 25%가 모여 사는 풍요로운 산호초 숲을 순식간에 아무것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로 변화시키고 말아요.
바다 밖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바닷가 모래밭 온도가 2℃ 오르자 바다거북 알에서는 암컷만 태어납니다. 짝짓기를 목 하게 되자 바다거북 수는 크게 줄어들어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빙하와 유빙이 녹아내리면서 새끼를 낳아 기를 곳도, 사냥터도 잃어 버리죠.
동물뿐 아닙니다. 지구 기온 2℃ 상승은 식물의 생장을 막고, 이들을 먹고 사는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곤충의 폭발적 증가로 농작물을 비롯한 자연 혼란이 일어나 사람도 큰 피해를 입어요.

생태환경 작가 김황과 전진경 작가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으로 완성된 환경 그림책
생태환경 전문 작가로 꾸준히 환경 관련 책을 써 온 김황 선생님은 동식물에 대한 사랑과 애정,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을 담뿍 담아 이 책을 완성했어요.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이 책은 세계 기후 대화의 상징이 된 ‘1.5℃ 기준점’의 의미와 중요성을 어린 독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한 선생님만의 해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전진경 작가는 동식물들이 평화롭게 오늘을 사는 모습과 2℃ 상승이 불러올 비극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그림들로, 지구 기온 상승의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나비 한 마리, 해초 하나에도 사는 곳과 먹이사슬 등의 생태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가의 그림들에는 수많은 자료를 찾으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한 작가의 애정과 노력이 담뿍 담겨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몸살 중인 지구
지구 기온 상승을 막아라!!!
산업혁명을 기준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1.1℃ 넘게 올랐어요.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인류는 수천 년 넘게 지켜져 온 지구 환경을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죠.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수(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2027년 안에 ‘1.5℃ 기준점’을 넘어설 확률이 66%나 된다고 해요.
이 책은 말합니다. ‘지구온난화’라는 병에 걸린 지구가 2℃ 이상 열이 오르면 동식물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조차 이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거라고 말입니다.
홍수, 가뭄, 폭설 등의 이상기후로 지구가 비명에 가까운 SOS 신호를 보내는 지금, 이 책은 다시 한 번 우리 모두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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