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누적조회 2억 회! 대한민국 대표 과학 채널
★청소년 및 교사들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과학 콘텐츠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표창장 수상
지구 × 고생물 × 동물 × 인류 × 기후환경
100만 명이 열광한 ‘과학드림’의 과학 지식 충전소!
“과학 교사인데 이 채널을 참고해서 수업 준비합니다.”
“지구과학 사설모의고사 출제하는 데 영감을 얻어갑니다.”“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영상 5개씩 봅니다.”
“K대학교 수시논술에서 접했던 문제를 여기서 보네요.”“내용과 편집 모두 대한민국 최고 수준!”
과학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문과형 과알못도 즐겨 보는 ‘과학드림’ 채널을 책으로 만나다! “과거 200만 년 간의 장마로 탄생한 동물은?”, “왜 인체는 엉망진창으로 설계되었을까?”, “고래의 조상은 두 발 달린 육지 동물이다?”, “인류의 뇌는 사실 작아지고 있다?” 등 100만 뷰를 달성한 레전드 에피소드를 엄선했다. 각 주제의 도입부마다 네 컷 만화를 배치하고, 200컷이 넘는 일러스트를 곁들여 초보자도 과학의 문턱을 유연하게 넘게 해준다.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과학 전문잡지에서 10년 넘게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는 영상을 만들기 전 여러 관련 논문을 살피고 외국 전문가에게까지 팩트 체크를 하는 등 사전 고증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과학드림 채널은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지식교양 욕구를 채워주는 것뿐만 아니라 초중고 과학교사가 수업 준비를 할 때도 참고하는 유튜브로 유명하다. 또한 영재교육원에 다니거나 준비하는 학생들이 여가시간에 즐겨보는 채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유쾌한 과학 이야기에 더해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유용한 교양지식책!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한 주제도 담겨있다. 이를테면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우리 일상은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다. 그 내용은 이렇다. 남극과 가까운 해안 쪽에 위치한 주요 도시는 물론 중국 동부, 남미 대륙의 아마존 등 많은 지역이 바다에 잠겨 10억 명 이상의 환경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남극 얼음은 소금이 녹아 있지 않은 담수다. 따라서 얼음이 모두 녹아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바닷물의 염도가 대폭 낮아지고, 이런 해양 환경의 변화는 산호를 비롯한 수많은 해양생물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해양 대순환의 변화다. 이는 곧 대기 순환과 연관되기 때문에 우리는 급격한 빙하기를 맞이할 수도, 반대로 지구에 극심한 온난화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사실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고 난 뒤 진짜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신종 전염병이다. 모든 얼음이 녹는 순간 동토층 안에 갇혀 있던 미지의 병원균들이 깨어날 위험이 있다.
지구온난화 이슈로 매년 690억 톤의 남극 얼음이 녹고 있는 지금,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 중 하나다. 이처럼 실생활에 맞닿은 이야깃거리를 던져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식의 저변을 넓혀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흥미로운 방구석 과학 여행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기묘하게 얽히고설킨 지구 이야기’에서는 우주 탄생부터 지금의 문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200만 년의 장마가 만든 환경 등 인류가 발붙이고 살기 전 지구의 모습이 어땠는지 그 경이로운 연대기를 담았다. ‘2장 듣도보도 못한 고대 생물 이야기’에서는 초거대 뱀 티타노보아, 육지를 걸었던 고래 등을 보여준다. 그리고 ‘3장 오묘하고 신비한 동물 이야기’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똑똑하게 진화한 까마귀, 다리가 있던 시절의 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진화를 살펴본다. ‘4장 한번쯤 궁금했던 인류 이야기’에서는 최초의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모습 등을, ‘5장 당신이 미처 몰랐던 기후환경 이야기’에서는 오존층, 남극 등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지켜가야 할 지구에 대해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던진다. “과학을 안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이에 저자는 말한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세계관이 확장된다.”라고. 지난주 동물원에서 봤던 고래가 실은 30억 년 전 단 하나의 세포에서 비롯됐고, 수십 억 년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자세히 들여다보고 새롭게 알게 된 세상은 이전과는 분명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통해 세상과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시작된다.
정규 교과시간에는 절대 듣지 못했을, 스스로도 전혀 질문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동식물과 지구의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그간 몰랐던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