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만드는 집밥 반찬 메뉴부터
주말 나들이에 들고 갈 특별한 이벤트 도시락,
집에서 즐기는 ‘홈자카야’ 안주와 ‘홈카페’ 디저트까지!
단 한 권으로 해결하는 우리 집 일주일 식탁
자두가 가장 좋아하는 브로콜리, 오이 연두 무침 레시피는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였다.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메뉴들은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무언가 특별했다. 여기, 자두네만의 아기자기한 레시피와 단란한 일상 이야기까지 담은 귀여운 요리책이 탄생했다. 영양 가득한 두부 활용, 골고루 잘 먹도록 하는 채소 활용, 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먹는 반찬 등 상황별, 재료별 레시피를 아낌없이 담았다. 도시락을 싸거나 식사를 차릴 때 가장 어려운 건, ‘무엇을 만들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는데, 이 음식과 저 반찬의 조화는 어떤지… 수많은 고민이 머릿속을 헤집는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일주일 도시락 메뉴를 선보인다. 월요일은 주먹밥, 화요일은 한 그릇, 수요일은 바삭하게, 목요일은 빵과 면을 활용해서, 금요일은 정성을 한 스푼 더 추가해서, 주말 나들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 도시락도 물론 준비했다. 집에서 즐기는 이자카야 메뉴와 카페 디저트까지 더했다. 또 곁들이면 좋을 밑반찬의 조합까지 추천해 주니,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우리 집 식탁 메뉴가 걱정 없다.
‘곰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팁 대방출!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드는 레시피 110가지
바쁜 아침, 고민되는 도시락과 저녁 메뉴. 이럴 때 필요한 건 화려한 요리나 레시피가 아닌 ‘쉽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다. 이 책에는 그런 메뉴들을 담았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손기술을 ‘살짝’만 써서 만드는 특별 메뉴는 덤이다. 어렵지 않게 우리가 항상 먹는 재료,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드는 요리라 당장이라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샘솟는다. 자칭 ‘똥손’이라는 저자는 육아도, 요리도 ‘템 빨’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도시락 만들 때 하나쯤 소장하면 좋을 아이템은 물론이고, 저자가 엄선한 조리 도구, 조미료도 소개했다. ‘곰손’도 ‘금손’으로 만들어 주는 ‘꿀팁’들이 가득하다. 또 일본 여행 시 구경하러 갈 만한 쇼핑몰 리스트와 일본 마트 추천 아이템도 담겨 있으니, 이 책으로 자두네와 만나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