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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과사이코(완벽한서스펜스의탄생)

히치콕과사이코(완벽한서스펜스의탄생)

  • 스티븐 레벨로
  • |
  • 북폴리오
  • |
  • 2012-11-15 출간
  • |
  • 365페이지
  • |
  • ISBN 97889378339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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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끔찍한 진실 - 희대의 살인마 에드 긴

2 소설 - 로버트 블록, 인간의 이면을 파헤치다

3 감독 -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히치콕,「사이코」를 만나다

4 계약 - 히치콕의 계략

5 시나리오 - 파란만장 시나리오 완성기

6 제작 준비
스튜디오 / 기술진 / 캐스팅 / 프로덕션 디자인 / 의상 / 분장 /
히치콕 vs. 검열관들: 제1라운드

7 촬영
프로덕션 #9401. 히치콕의 '30일짜리 영화' 한 세트, 두 개의 진영
감독, 혁신을 일구다
사진 촬영 금지
히치콕의 소소한 즐거움
솔 바스와 샤워실의 비명
아보개스트와 어머니의 만남
막바지 촬영

8. 후반 작업
재촬영, 옥신각신, 망설임
어머니의 목소리
첫 비공개 시사
음향과 음악
타이틀
또 한 번의 비공개 시사
히치콕 vs. 검열관들 제2라운드

9 홍보 기상천외 홍보 전략

10 개봉
전 세계가 <사이코>에 열광하다
히치콕과 오스카상: " 왜 난 항상 들러리만 서야 해?"

11 영광의 여운과 <사이코>의 여파
<사이코> 출연진 · 제작진
<사이코> 이후
<사이코> 홈비디오 · 사운드트랙
앨프레드 히치콕의 작품들

자료 출처

도서소개

서스펜스의 아버지, 히치콕의 작품 세계 완벽한 서스펜스의 탄생『히치콕와 사이코』. 서스펜스의 아버지, 이름만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그의 대표작 ≪사이코≫는 영화사상 최고의 스릴러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히치콕의 독특하고 기발한 홍보 방식 때문에, 이 걸작의 제작과정을 알려지지 않았다.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 스티븐 레벨로는 수년간의 자료 수집과 취재를 통해 걸작을 만든 명장의 비밀을 심도 있게 파고든다. 히치콕의 천재성과 광기, ≪사이코≫ 촬영 당시의 비화와 좌충우돌을 파헤친 이 책은 히치콕뿐 아니라 영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이 궁금한 사람, 천재 감독의 노하우를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특정인의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모아 담아 객관성을 더했으며, 흡입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글은 출간 직후 큰 호평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을 바탕으로 ≪히치콕≫이 영화화 되었다.
완벽한 서스펜스의 탄생
“걸작에 대한 걸작!
수년에 걸친 자료 수집과 인터뷰를 통해 걸작의 탄생기를 가장 깊이 있게 다룬 작품.”
- <뉴욕타임스>

1957년 전대미문의 살인마 에드 긴 긴급체포.
1959년 에드 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로버트 블록의 파격적인 소설 『사이코』출간.
‘절대로 영화화할 수 없는 작품’이 히치콕의 눈에 들다.
1960년 “그런 영화라면 제작비를 줄 수 없다.”
히치콕,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막극 스텝과 함께 저예산 촬영을 시작하다.

……그리고 45일 뒤,
영화사에 획을 그은 스릴러가 탄생했다.

서스펜스의 아버지, 이름만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그의 대표작 <사이코>는 영화사상 최고의 스릴러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히치콕의 독특하고 기발한 홍보 방식 때문에, 이 걸작의 제작과정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 스티븐 레벨로는 수년간의 자료 수집과 취재를 통해 걸작을 만든 명장의 비밀을 심도 있게 파고든다. 히치콕의 기지와 스텝들의 비화는 물론, <사이코>의 가장 유명한 장면인 샤워실 살인 장면을 다른 사람이 촬영했다는 설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출간 이래 ‘히치콕과 영화 전반에 관한 교과서’라는 평을 받은 이 책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고 흡입력 있는 전개로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2013년 개봉을 앞둔 앤서니 홉킨스(히치콕 역),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히치콕>의 원작이다.

2013년 개봉 예정인 앤서니 홉킨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히치콕>의 원작!
수식어가 필요 없는 스릴러의 아버지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그리고 그의 대표작 <사이코>는 비단 영화학도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 모두가 흥미 있는 소재일 것이다. <사이코>는 전 세계의 흥행 기록을 새로이 썼고, 영화사 100년간의 최고의 스릴러로 칭송 받았으며, 감독인 히치콕의 삶마저 송두리째 바꿔 버렸지만 이 걸작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당시 히치콕은 영화의 내용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이코> 촬영장의 스틸컷 촬영조차 금지했고, 상영 시간 이후의 관객 입장과 퇴장을 막는 독특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이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이자 자유기고가인 스티븐 레벨로는 몇 년간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수많은 취재와 인터뷰 끝에, 마치 히치콕의 영화 촬영장에서 그의 숨결을 느끼며 스텝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본서『히치콕과 사이코 Alfred Hitchcock and the Making of Psycho』가 탄생한다. 히치콕의 천재성과 광기, <사이코> 촬영 당시의 비화와 좌충우돌을 심도 있게 담아낸 이 책은 출간 이래 ‘걸작에 대한 걸작’,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읽어 봐야 할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다. 본서는 히치콕뿐 아니라 영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이 궁금한 사람이나, 천재 감독의 노하우를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특정인의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출처에서 객관적인 정보를 담았고, 한번 책을 펼치면 책장을 내려놓기 힘들 만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본서『히치콕과 사이코』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내면적 고뇌와 작품 세계를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흡입력 있고 생동감 넘치게 그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출간 직후부터 끊임없이 영화화 제의가 이어진 끝에, 영화 <터미널>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던 사차 지바시가 메가폰을 잡고, 앤서니 홉킨스가 히치콕 감독 역할, 스칼렛 요한슨이 <사이코> 속 금발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영화로 제작되었다. 본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히치콕에 관한 최초의 영화, <히치콕 Hitchcock>은 미국에서는 2013년 1월, 국내에서는 2013년 3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히치콕의 숨결을 느끼며 그의 스텝이 되어 함께 영화를 찍는다!
소설처럼 생생한 현장감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이 책의 내용은, 먼저 히치콕이 영화계를 좌지우지하던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들의 침묵>,<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과 같은 영화에도 영향을 준 엽기 살인마 에드 긴이 인체 훼손과 살인 혐의로 구속되어 파문을 던진 그 해이다. 재기 넘치는 소설가 로버트 블록은 이 사건을 신문 기사로 접하고 영감을 받아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포착한 소설을 집필한다. 소설 『사이코』는 높은 판매를 기록하나, 충격적인 내용 탓에 ‘절대로 영화화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 소설에 대한 이야기가 새로운 소재를 갈구하고 있던 히치콕 감독의 손에 우연히 들어가고, 그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영화화 판권을 구입한다. 하지만 제작사에서는 ‘이번에는 도가 지나치다’며 제작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손을 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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