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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열중하는수업에는법칙이있다

아이들이열중하는수업에는법칙이있다

  • 무코야마 요이치
  • |
  • 즐거운학교
  • |
  • 2012-12-3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38794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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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I. 수업의 원칙 1
제1조 취지 설명의 원칙
제2조 일시일사一時一事의 원칙
제3조 간명簡明의 원칙
제4조 전원의 원칙
제5조 소시물所時物의 원칙
제6조 세분화의 원칙
제7조 공백 금지의 원칙
제8조 확인의 원칙
제9조 개별 평정評定의 원칙
제10조 격려의 원칙

II. 수업의 원칙 2
제1조 아이들 교육은 국화를 기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된다
제2조 아이는 단편적으로밖에 호소하지 않는다
제3조 아이에 대한 이해의 근본은 “아이가 그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일이다
제4조 의견에 차이가 있다. 그래서 교육은 대단한 일인 것이다
제5조 때로는 아이 안으로 들어가라
제6조 초단위로 시간을 의식하는 것은 모든 프로의 기본 조건이다
제7조 기술은 향상해나가든가, 후퇴하든가 둘 중 하나다
제8조 프로의 기술은 우쭐한 생각을 하는 순간 성장을 멈춘다

III. 프로 교사가 되기 위한 길
1. 프로 교사 검은 띠 6조건
2. 프로 교사·프로 수업이기 위한 기준
3. 자기류를 버리고 기본을 배운다
4. 교사의 기량技倆을 향상시키는 상식적 방법
5. 정석을 배울 필요성
6. 프로의 기능은 자비自費로 배워야 한다
7. 하나하나의 아이를 파악하기 위한 수업修業
8. 논論보다 증거證據

IV.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기술의 법칙
1. 교육 기술이란 무엇인가
2. 아이를 움직이는 법칙
3.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에는 어떤 공통점(법칙)이 있는가
4. 변화 있는 되풀이를 한다
5. 국면을 한정한다
6. 도전할 숫자를 제시한다
7. 전망을 갖게 한다
8. 형용사와 동사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9. 요령을 피우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됨을 지도하는 기술
10. 가르쳐야 할 것은 착실하게 가르치자

V. 무코야마의 가설
1. 「발달의 법칙」을 안 부모는 강하다
2. 발달은 도중에서 「잠시 쉬기」를 한다
3. 100회의 노력이 변화를 일으킨다
4. 25미터를 헤엄치지 못하는 아이를 헤엄칠 수 있게 하는 비법
5. 벽을 돌파한 아이의 놀라운 파워

도서소개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는 한형식 선생님이 300여 권에 이르는 무코야마 요이치의 방대한 저작들 중 한국 현실에 맞는 수업 방법론이 제시된 텍스트만을 골라서 편집하여 만든 책입니다. 그야말로 수업기술에 있어선 기본 중의 기본이며 교사로선 반드시 익혀둘 필요가 있는 ‘법칙’에 충실한 내용으로 채운다는 게 한형식 선생님의 의도였습니다.
교사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수업의 기본 원칙들을 말하다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방법이 필요하고, 기술이나 방법은 과학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교육은 이것과는 거꾸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이나 ‘방법’도 없이 교육하고 있는 교사가 많으며, 또 ‘기술’이나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비과학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사 중에는 수업을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며, 수업이 서투른 사람도 있게 된다.」

-본문 중에서

《수업기술의 정석 모색》, 《수업사례로 배우는 수업기술의 법칙》 등의 스테디셀러를 만든 한형식 선생님은 수업에 필요한 기술은 의술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쓰일 수 있는 정석으로서의 수업기술을 제시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연구했습니다. 한형식 선생님이 보기에 학교 현장은 지난 60여 년간 물질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정작 학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수업의 방법에 있어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한형식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교사들이 ‘자기류의 방법’으로 수업을 지도하기에 그렇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신만이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업 방법은 보편적이지 않고 임시방편적이기에 근본적으로 발전이 불가능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수업을 재점검하고 개선하여 더 나은 수업의 달인이 되게끔 만드는 엄선된 기준으로서의 지침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수업기술의 명인,
무코야마 요이치의 글에서 길을 찾다

무코야마 요이치는 일본 전국의 우수한 교육기술, 방법을 모아 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수정하여 교사의 공유재산으로 만든다는 「교육기술법칙화운동」을 진행하여 수많은 수업사례와 수업기술의 방법들을 제시한 교육전문가입니다. 한형식 선생님은 1985년, 무코야마 요이치의 책을 처음 읽음으로써 자신이 가져오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도 무코야마 요이치의 책에서 수업기술의 영감을 얻었으며 중요한 텍스트를 꾸준히 체크했습니다.
《아이들이 열중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는 한형식 선생님이 300여 권에 이르는 무코야마 요이치의 방대한 저작들 중 한국 현실에 맞는 수업 방법론이 제시된 텍스트만을 골라서 편집하여 만든 책입니다. 그야말로 수업기술에 있어선 기본 중의 기본이며 교사로선 반드시 익혀둘 필요가 있는 ‘법칙’에 충실한 내용으로 채운다는 게 한형식 선생님의 의도였습니다.

수업에 몰입하게 만들려면
‘가르치는 방법’을 점검하라!

「예컨대, 독서 시간에 갑자기 중요한 지시를 하게 되었다.
“모두 이쪽을 보세요. 중요한 말을 하려고 하니 잘 들어주세요”와 같이 지시를 한다. 그런데 지시를 한 뒤에, 행동을 시켜보면 몇 명의 아이가 잘 듣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 교사는 그것을 아이의 책임으로 돌린다. 그러나 이것은 교사가 잘못한 것이다. 책임은 교사에게 있다.
여기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손에 뭔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지시를 한 것은 지시한 일에 들지 않는다.’

아이는 손에 뭔가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만지작거리고 싶어 한다. 아니, 어른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특징
1. 일본의 수업기술 전문가가 쓰고 한국의 수업기술 전문가가 편집, 번역한 수업기술의 정석 지침서.
2. 아이들로 하여금 수업에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스킬들과 그 스킬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형으로서의 방법론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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