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CORE는 의미 없는 화려함을 버리고 교육과정 내 평가 기준을 따르는 가장 설득력 있는 모의고사를 통한 수험생의 생명과학1 '스코어' 향상만을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8년간 생명과학1 모의고사를 출제한 출제진은 2015 개정 교육과정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문항은 지양하여 출제하였습니다.
· 과하게 어렵거나 난해한 문항
과한 난이도의 몇몇 문항은 연습이 될 수는 있으나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다른 문항을 비롯한 시험 전체를 시간 안에 운용하는 훈련을 할 수 없습니다. 고작 한두 문항을 위한 모의고사가 되어 모의고사를 낭비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 기존 자료의 변형과 새로운 소재, 그러나 현실적이지 않은 문항
오로지 문항 출제만을 위해 비과학적으로 자료를 변형하거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소재를 도입하는 것은 수험생의 불안감을 키울 뿐입니다.
· 기본을 저버린 모의고사의 구성
23학년도 수능 4번처럼 실제로 수능은 〈보기〉만 존재하는 문항도 출제하고 있고, 동일한 〈보기〉나 유사한 그림을 반복적으로 출제하기도 합니다. SCORE 모의고사 역시 기본을 무시하지 않는 구성을 위해 ‘학생들을 괴롭히기 위한 문제’를 지양하였습니다. 한 회차 내에서 문항 간 난이도의 적절한 조합부터, 전 회차의 난이도를 적당히 고르게 설정하기까지 배치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습니다.
그렇다고 쉽기만 한 기초 수준의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앞서 말한 지양점을 피하면서, SCORE 모의고사는 수능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모의고사일 것입니다.
· 전 문항 올해 신규 출제된 6회분의 모의고사
· 오직 SCORE 모의고사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는 6회분 중 주요 36문항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게 해 줄 모의고사와 다른 새로운 〈보기〉를 제시하는 워크북
우리는 지금껏 수능 당일에 꺼내 들 도구를 각자의 방법으로 갈고 닦아왔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SCORE 모의고사로 부단히 훈련하여 도구를 휘두르는 방법을 익히고 실전에서 적극 활용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