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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향기바람에덜어내며

뜨거운향기바람에덜어내며

  • 고산돌
  • |
  • 이룸나무
  • |
  • 2012-08-15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969193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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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星をうたう心で
서시·윤동주
序詩·ユン·ドンジュ
초혼·김소월
招魂·キム·ソウォル
목마와 숙녀·박인환
木馬と淑女·パク·インファン
풀·김수영
草·キム·スヨン
꽃·김춘수
花·キム·チュンス
낙화·이형기
落花·イ·ヒョンギ
의자7·조병화
椅子7·ゾ·ビョンファ
사슴·노천명
鹿·ノ·チョンミョン
상한 영혼을 위해·고정희
傷ついた靈魂のために·コ·ジョンヒ
나의 가난은·천상병
私の貧乏は·チョン·サンビョン
향수·정지용
鄕愁·ジョン·ジヨン

2부. 흐르고 흘러 저물녘엔 流れて流れて暮れ方には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요れながら소く花·ト·ゾンファン
사랑·김용택
愛·キム·ヨンテック
우리가 물이 되어·강은교
我ら 水になり·カン·ウンギョ
커피칸타타·유안진
コ―ヒ―カンタ―タ·ユ·アンジン
밤편지·김남조
夜の手紙·キム·ナムゾ
눈물·김현승
淚·キム·ヒョンスン
별·정진규
星·ジョン·ジンギュ
연탄 한 장·안도현
練炭一枚·アン·ドヒョン
밥값·정호승
食いぶち·ジョン·ホスン
가을강·김명인
秋の江·キム·ミョンイン

3부. 그리움 돼 있겠지요 戀しさになっているでしょう
아내·공광규
女房 ·コン·グァンギュ
한 잔의 커피·용혜원
一杯のコ―ヒ― ·ヨン·ヘウォン
엉겅퀴꽃 아버지·김수우
アザミ お父さん·キム·スウ
비누·임영조
せっけん·イム·ヨンぞ
가질 수 없는 건 상처랬죠·신현림
手に入らないのは傷でしょう·シン·ヒョンリム
김치·이소리
キムチ·イ·ソリ
새들의 하늘·원재훈
鳥の空·ウォン·ゼフン
에티오피아 소녀의 입술이 두툼한 이유·차주일
エチオピア少女の唇が厚ぼったい理由·チャ·ジュイル
손님·김지혜
客·キム·ジへ
사람 사는 일·이수종
人の生きること·イ·スゾン
희망·고산돌
希望·コ·サンドル

아름다운 동행 美しい同行

나눔 시인들
分かち合う詩人だち
나눔 화가들
分かち合う畵家だち
나눔 친구들
分かち合う友だち
나눔 기업들
分かち合う企業だち

도서소개

32명의 시인과 12명의 화가가 모여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재능기부 나눔시선집『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 이 책은 아파하고 고통 받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자 지난 4월 ≪사람이 향기로운 것은 사랑 때문이≫에 수록된 서른두 편의 시를 한글과 일본어 번역은 병행표기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ㆍ김용택ㆍ도종환ㆍ신현림ㆍ안도현ㆍ용혜원ㆍ유안진ㆍ이소리ㆍ정진규, 화가 강순자ㆍ강인옥ㆍ김규태ㆍ송중덕ㆍ영희ㆍ이광택 등이 참여했다.
“갈등의 시대를 살며 아파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나눔을 통해 갈등과 아픔이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시인과 화가들이
재능을 엮어 사랑 가득한 감성을 선물했다.

공광규, 김용택, 도종환, 신현림, 안도현, 용혜원, 유안진, 이소리, 정진규 등 32인의 시인과 강순자, 강인옥, 김규태, 송중덕, 영희, 이광택 등 12인의 화가들이 띄운 희망의 메시지!!

공광규, 도종환, 신현림, 안도현, 용혜원, 유안진, 정진규 등 유명 시인 32명과 강순자, 강인옥, 김규태, 송중덕, 영희, 이광택 등 12인의 화가들이 갈등의 시대를 살며 아파하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자 재능을 기부하여 사랑을 엮었다.
재능기부 나눔시선집 <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는 지난 4월 이룸나무를 통해 발표된 <사람이 향기로운 것은 사랑 때문이다>에 수록된 서른두 편을 시를 번역해 한글과 일본어로 병행표기하고 촉망 받는 화가들의 그림을 더했다.
더불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린이를 돕는다는 취지로 출간된 이 시집의 수익금은 어린이재단과 (사)행복한교육 등을 통해 빈곤아동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추천 글
33명의 시인들과 11명의 화가들이 선뜻 마음을 선물해서 낸 뜻 깊은 시집이다. 어느 시를 보더라도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영혼의 숨결이 곳곳에 스며있다. 비록 내가 어려울지라도 타인의 고통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연민을 잃지 않는 마음, 그것이 좋은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대안연구공동체 시인학교장 시인 이산하>

역경 앞에 서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을 모은 시인과 화가, 이웃과 기업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가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널리 전해져 누구나 나눔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따사롭게 보살피는 넉넉한 마음으로 충만 되기를 바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재훈>

김용택, 안도현, 정호승 등 이름만 들어도 감성이 살아 꿈틀대는 시인들과 촉망 받는 화가, 그리고 이웃과 기업들이 재능을 모아 엮은 시집에서 사람내 가득한 희망이 초록초록 묻어난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한 사람으로 시집에 담긴 감성을 통해 사람과 내일에 대해 기대하게 된다. <(사)행복한교육 이사장 박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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