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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게나를맡기다

그림에게나를맡기다

  • 함정임
  • |
  • 마로니에북스
  • |
  • 2012-12-26 출간
  • |
  • 215페이지
  • |
  • ISBN 97889605321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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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1 행복의 기술

그는 달리고, 나도 달린다
카지미르 말레비치, "달리는 남자"
태초에 소년이 있었다· 조슈아 레이놀즈 경

골방의 황금빛
렘브란트, "명상 중인 철학자"
젊은 날의 초상· 렘브란트

행복의 기술
존 싱어 사전트, "에나와 베티 워더머"

사랑의 항해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범선 위에서"
지리학자·요하네스 베르메르

이게, 다예요?
폴 세잔,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지워지다, 살아나다·카라바조, 라파엘로, 사이 톰블리

남자의 초상, 그는 누구인가
피터르 파울 루벤스, "한국 남자"
쏟아지는 햇빛, 그리고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에드워드 호퍼

사랑의 형상
르네 마그리트, "연인"

나눔의 기술, 예술의 공간
윌리엄 터너, '빛과 속도' 연작
물결 따라, 무지개를 따라, 향수의 끝에서·윌리엄 터너

황금빛의 행로行路
윌리엄 터너, "황금가지"
화가와 기차역·클로드 모네

Part2 기묘한 일상 속으로

움직이는 회화, 영혼의 두 흐름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기묘한 일상 속으로·발튀스, 으젠느 앗제

우연과 필연 사이
자화상의 그녀들, 프리다 칼로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회한悔恨의 힘, 숭고의 미학
렘브란트, "돌아온 탕아"
감각, 그의 잔인한 손·프랜시스 베이컨

흰 두건의 아름다움
요하네스 베르메르, "물주전자를 든 젊은 여인"
파이프를 문 남자·귀스타브 쿠르베

영원의 잠 앞에서
만 레이, "영면에 든 마르셀 프루스트"· 파블로 피카소, "눈감은 남자"
구름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잠시 벗어나·펠릭스 나다르, 귀스타브 쿠르베

사진의 큰 역사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99센트"
토마스 스트루스, "페르가몬 박물관 II"

푼크툼, 하찮고도 하찮은
앙드레 케르테츠, "Bocskay-ter, Budapest"와 "서커스"
한낮, 죽음보다 깊은 잠, 그의 곁에 가고 싶다·빈센트 반 고흐

절망 속에서 피는 꽃
빈센트 반 고흐, "꽃 핀 편도나무 가지"
사냥이 끝나고 종소리가 울리면·피테르 브뢰헬

도서소개

행복의 순간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 명화들! 영혼을 어루만지는 그림『그림에게 나를 맡기다』. 감성 노마드 함정임 작가의 미술 에세이집이다. 소설쓰기를 본업으로 영화, 사진,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로서의 삶’을 지향해온 그녀는 이 책에서 명화에 대한 단상을 담아낸다. 일 년에 두 차례 전 세계로 예술 기행을 떠나는 저자는 길 위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이 된 작가와 작품들을 자신의 오랜 친구처럼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존 싱어 사전트, 프리다 칼로, 반 고흐와 같은 익숙한 화가부터 베이컨, 발튀스, 에드워드 호퍼, 사이 톰블리, 토마스 스트루스와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등의 현대 작가들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미술에 대한 오랜 애정을 탄탄한 지식과 작가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풍부한 도판과 감성적인 해설을 통해 미술에 한 걸을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다.
《그림에게 나를 맡기다》는 우리 시대의 감성 노마드 함정임 작가의 미술 에세이집이다. 소설쓰기를 본업으로 영화, 사진,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로서의 삶’을 지향해온 그녀가 이번에는 명화에 대한 단상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지금도 일 년에 두 차례 전 세계로 예술 기행을 떠난다는 함정임은 길 위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이 된 작가와 작품 들을 자신의 오랜 친구처럼 우리에게 소개한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존 싱어 사전트, 프리다 칼로, 반 고흐와 같은 익숙한 화가부터 베이컨, 발튀스, 에드워드 호퍼, 사이 톰블리, 토마스 스트루스와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등의 현대 작가들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미술에 대한 오랜 애정을 탄탄한 지식과 작가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중간중간 시의 형태로 쓰여진 부록을 통해 저자의 아름다운 문장을 음미하는 기쁨도 크다. 정보 위주의 딱딱하고 어려운 미술책에 만족하지 못했던 이들이라면 이 에세이에 주목해보길 권한다. 풍부한 도판과 감성적인 해설을 통해 미술에 한 걸음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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