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이야기, 방송 작가
트렌드를 이끄는 방송 작가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여섯 번째 편으로 ‘방송 작가’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방송 작가가 되어 직업을 더욱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방송 작가라면 글을 꼭 잘 써야 하나요?
- 방송 작가와 가장 잘 맞는 MBTI 유형이 있나요?
- 방송 작가는 모두가 프리랜서인가요?
- 방송 작가의 월급이 적다는 게 사실인가요?
- 캐스팅도 방송 작가가 직접 하나요?
- TV 방송과 웹 방송은 많이 다른가요?
- 방송 작가도 직업병이 있나요?
- 방송 작가는 몇 살까지 일을 이어갈 수 있나요?
방송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고민 해결이 되지 않았거나 방송 작가 직업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막 방송 작가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부터 평소 직업에 관심 있거나 방송 작가로서 첫발을 디딘 이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모든 콘텐츠의 중심, 방송 작가
방송 작가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방송 작가는 현시대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을 방송 콘텐츠로 만들어 유행을 선도한다. 그렇기에 방송 작가는 모든 콘텐츠의 시작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콘텐츠의 주인이 되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은 예비 방송 작가를 위해 쓰였다. 15년 경력의 선배가 직접 방송 작가의 세계를 자세히 안내한다.
목차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방송 작가의 일을 소개한다. 작가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조건도 설명한다. 막내 작가는 무조건 나이가 어려야 하고, 외주제작사보다 방송국의 업무 환경이 정말 더 좋은지 방송 작가를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서도 다룬다.
2장에서는 방송 작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준다. 채용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정해진 이력서, 포트포리오가 있는지 현직자로서 알고 있는 취업 정보를 모두 공유한다. 취업한 후 마주하게 되는 현실도 소개하여 직업을 더욱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3장에서는 그동안 일하며 터득한 콘텐츠 제작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주제가 되는 아이템 선정부터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기획안과 구성안, 자막 작성 방법, 출연진 섭외 노하우까지 프로 방송 작가 선배의 면모를 샅샅이 엿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방송 작가로서 살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녹여냈다. 일하며 얻게 된 직업병, 업무 스트레스 등의 고충과 함께 직업의 장점, 전망, 꿈꾸는 미래 등 방송 작가의 진짜 속사정을 들을 수 있다.
끝으로 각 장이 마무리될 때마다 ‘방송 작가의 필수 아이템’, ‘드라마, 예능, 쇼교양, 웹 콘텐츠 작가 인터뷰’, ‘연예인이 바라보는 방송 작가’, ‘방송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업계 언어’ 등 예비 방송 작가로서 참고하면 좋은 팁이 수록되어 있어 유용하다.
한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는 방송 작가로서 존재감을 빛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