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묘사와 비유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글 본연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한시적인 정보가 아니라 가치관과 분석 위주의 글이므로 소장성을 높였습니다.
2.‘살아보는 여행’과 같은 유행부터 ‘기념품 고르는 법’, ‘현지인과 친해지기’와 같은 여행 요령까지 여행 구성 요소를 폭넓게 다뤄 유용성을 올렸습니다.
3.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아니라 여행에서 겪는 보편적 감정부터 인간 개인의 사연을 더불어 취급하여 독자가 여행에 대해 용이하게 고찰할 수 있습니다.
4.여행의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삶의 전반을 관통하고 있기에 독자는 한 서적에서 두 주제에 관해 염독할 수 있습니다.
5.단순 경험 나열이 아니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여행 가치관을 장기적으로 이어 신뢰성을 키웠습니다. 소비성·단편성·피상성·사회성에서 벗어나 소장성·감상성·성찰성·개인성에 기초하는 작품으로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