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어린이 수학 잡지〈어린이수학동아〉 인기 연재
★★★ 어린이 독자들의 간곡한 요청에 전격 대출간!
대한민국 No.1 수학동화
요절복통 우당탕탕 재밌는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얼렁뚱땅 도깨비방망이와 융합하게 된 우주순찰대 수석졸업생 고딱지. “주사위 나와라, 뚝딱!”하고 주문을 외우면 코에서 주사위가 나온다. 물론 코딱지와 콧물은 덤이다! 딱지는 우주순찰대 수석졸업생답게 번뜩이는 수학 지식으로 우주 문제를 해결한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주문을 외우면 무엇이든 코에서 나오는 모습은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무기 종족으로 팔과 다리는 없지만, 암산으로 우주선의 항로를 계산하는 용용, 말투가 조금 삐딱한 로봇인 조종사 프로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족인 기관사 루띠 그리고 조금은 지저분하고 게으른 해롱 선장과 함께 우주 문제를 해결하러 다닌다. 독자들은 새로운 수학동화 시리즈인 이 책을 읽으며 딱지와 다양한 해롱호 대원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범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교과서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우주 문제들을 해결하라!
첫 번째 미션은 여덟 행성에서 지명수배 중인 삐뚤란을 잡는 것! 삐뚤란이 그렁그렁 행성에 숨어들었다는 첩보를 받고 해롱호는 그렁그렁 행성으로 간다. 그렁그렁 행성에 도착한 딱지에게 다가온 표 판매 안내원은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입장료 10그렁, 안내서 2그렁, 말캉 시식권 5그렁, 쿠션 4그렁까지 해서 모두 25그렁에 달라고 한다. 분명 전부 합해 21그렁인데, 그렁그렁한 눈빛을 보니 마음과 달리 25그렁을 다 낼 수밖에 없다.
우주 범죄자 삐뚤란을 잡아야 하는데, 자꾸만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그렁그렁 행성의 주민들. 그때 우주 최고의 보석 말캉 다이아몬드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딱지는 범죄자 삐뚤란을 잡고 말캉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 좌충우돌 엇박자의 해롱호 대원들과 딱지의 우당탕탕 수학 모험이 계속된다.
검증된 수학 전문가들이 만든
〈어린이수학동아〉 인기 연재 작품
국내 최초 어린이 수학 잡지 〈어린이수학동아〉에서 2년 가까이 인기리에 연재됐던 〈우주순찰대원 고딱지〉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글을 집필한 고호관 저자는 제9회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중단편 부문)로, 번뜩이는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이야기에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재밌게 녹여냈다. 특히 〈수학동아〉 기자로 활약했던 염지현 저자가 합세하며 초등수학 교과서와 연계한 수학 콘텐츠를 더했다. 또한 2차원의 평면적인 고딱지 캐릭터에 코믹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최진규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매력 만점 《우주순찰대 고딱지》 시리즈가 새롭게 탄생했다.
1권에는 1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까지의 수학 단원이 들어가 있다. 특히 1학년 1학기 수 개념 알기, 2학년 1학기 덧셈과 뺄셈, 3학년 1학기 길이와 시간, … 6학년 2학기 원기둥, 원뿔, 구 등등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수학 개념과 문제를 꽉꽉 담았다. 그렇다고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문제집이나, 혼자서 이해하기 어려운 교과서와는 전혀 다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구성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우주순찰대의 활약을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초등수학을 마스터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