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따듯한 연대의 힘으로 위로와 힐링을 선물하는 책
엄마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또 버려질까 봐 두려운 여섯 살 위리. 위리는 부모 학대의 상처가 있는 후남이, 한없이 용감한 소라와 친구가 되며 상처만 남을 것 같은 어린 시절을 어린아이답게 극복해내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상처로 남은 사회적 문제들을 들추며 어린 시절을 외로움, 두려움, 쓸쓸함으로 채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에세이다.
인스타툰으로 연재 중인 작품이며, 누적 좋아요 수가 150만을 훌쩍 넘었다. 출간 즉시 영상화가 결정되었고, 2024년에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23년 겨울에 일본 애플북스에서 연재가 확정되었다.
■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또다시 보고… 그래도 좋다. _dh_dh***
눈물 나오네요. 위리 덕분에 저를 보게 될 것 같아요. _flower_2***
또 어떤 이야기로 위로받을까, 위리 위로하면서 저를 위로해요. _rusa_v***
딱 누군가에게 한 번쯤 겪었을 그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_tth***
ㅠㅠ 눈물 날 정도로 이야기도 그림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_deangdean***
눈물 한 바가지 흘렸어요. ㅠ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해요. _jy_kim***
우리 마음속 위리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위리야 사랑해. _emongi9***
작가님의 그림에 같은 상처를 받은 이들이 모이고 나 혼자가 아님에 치유 받습니다. _mellis.k***
말 그대로 힐링툰이라 위리 보면서 많은 힐링을 하고 있답니다.❤ _0204._.j***
위리를 처음 알게 된 날 정독하고 어린 시절 내 모습이 떠올라 많이도 울었어요. _yeaeunyo***
늘 보면서 저의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위로받기도 합니다. _dk_10***
내 안의 어린 나야 사랑해. 위리도 사랑해. _smim_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