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기획-보고-처세-작문-소통의 모든 것!
실무에 바로 써먹는 Bad, Good 사례 다수 수록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대화다. 말없이 일을 한다면 얼마나 편할까. 그래서 우리는 통화, 대면 보고보다는 카톡 등 문자를 선호한다. 상대방을 마주하면서 말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상당 부분은 문자로 해소가 가능한 시대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직장 상사들은 언어를 중시하고 대화로 코칭하려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하는 부덕한 상사의 10가지 유형별 특징과 이런 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인정받는 일잘러들이 구사하는 일의 언어를 설득력 있게 안내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직장에서 중요한 일의 언어를 잘 구사하기 위한 실용서다. 29년간 기획, 인사, 영업, 제조, 관리, 시공 등의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맡으며 난제해결 및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온 기업 임원이 심플하게 기획, 간략하게 보고, 단순하게 처세, 간결하게 작문, 간단하게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Bad, Good 사례를 비교 분석해준다.
게다가 직장인 MZ세대가 직무 대화에 낯설고 대면보고에 느끼는 부담을 자연스럽게 술술 풀도록 정리했다. 이 책을 술술 읽다 보면 기획-보고-처세-작문-소통 등 상황별 일의 언어가 머릿속에 저절로 그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