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 개나 따낸 어느 삼관왕일까요? 혹은 우리주변에 있음 직한 “세상에서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고 호언장담하는 사람일까요? 이도 아니라면 뭐든 하기만 하면 일등을 도맡아 하는 어떤 사람일까요? 모두 아닙니다. 오늘 이 땅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 주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윗 왕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진실로 오늘 우리의 싸움은 주먹과 권세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사는가 하는 영적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