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기다리던 오아시스 같은 책”
“인도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무참하게 깨주는 책”
전 세계적으로 인도가 화두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다.
본 저서 ‘인도의 시대’는 강대국으로 강력히 부상하는 인도의 현황과 잠재력을 경제, 경영(인), 정치외교, 문화, 사회 등 측면에서 전방위로 고찰한다. 아울러 인도는 열악한 인프라, 빈곤, 부(富)와 성(性)의 불평등, 종교 갈등, ‘군중폭력(Mob Justice)’, 카스트제도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날카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국내에 퍼져있는 인도와 인도인에 대한 오해와 잘못 알려진 상식을 불식하는 한편, 양국 간 이해를 증진하고 투자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 책의 초고를 읽은 세 분의 감수자는 이 책 ‘인도의 시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오아시스 같은 책.”, “깊고 오랜 현장 경험에 기초하여 학문적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은 저자만이 낼 수 있는 역작”, “다리 하나만 만지고 그게 코끼리의 전부인 양 생각했던 무지, 편견, 오해를 무참하게 깨주는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모르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고,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을 명확하게 알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책” “인도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력도 얻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 등이다. ‘인도의 시대’는 갈수록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인도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