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책이 많이 있지만 챠트나 그래프등에 대한 분석 방법등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다반사이다. 이에 반해 본 책은 산업별로 추천 기업들을 묶어서 산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기본용어부터 각 산업에 속한 회사에 대해 숙지하고 산업 전반을 이해하여 산업과 기업에 대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고 분석을 하면 큰 틀에서 기업분석과 투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주식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와 주식공부에 뛰어들고 있는데,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본 책을 통해 스스로 산업을 분석하고 기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공지능 산업분야 주식투자가이드는 주식에 관한 기초부터, 인공지능 산업 분야와 관련된 용어, 산업전망, 관련 추천 기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인공 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공적으로 지적능력을 구현한 것으로 여기에서 지적능력(지능)이란 주로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 ‘새로운 문제를 해결함에 사전에 지니고 있던 지식과 경험을 적용하는 능력’ 등으로 정의된다. 즉, 인공 지능이란 기계가 인공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그를 해결함에 있어 사전에 학습된 지식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볼 수 있다.
인공 지능은 1955년, 컴퓨터 과학자 존 매카시가 발표한 〈지능이 있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과학과 공학〉이라는 논문에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인공지능은 전산학, 심리학, 언어학, 공학과 같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여러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인공지능은 주로 컴퓨터 공학의 한 분야로 인지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을 말한다.
인공지능은 크게 ‘약한(Week) 인공지능’과 ‘강한(Strong) 인공지능’으로 나눌 수 있다. 약한 인공지능은 미리 정의된 규칙이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인간의 지능을 구현한 것으로 체스, 바둑, 컴퓨터 게임과 같은 특정 영역의 문제를 푸는 기술인 반면 강한 인공지능은 문제의 영역을 좁혀주지 않아도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 현재 약한 인공지능은 널리 쓰이고 있으며 최근 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딥러닝의 등장으로 특정 영역에서는 인간에 버금가거나 인간을 능가하는 수준의 단계로 발전하였다.
인공 지능은 주로 머신러닝(기계 학습) 기법을 이용하여 구현된다. 머신러닝은 크게 알고리즘, 데이터, 하드웨어 인프라로 구성되어있으며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고 예측을 수행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기계가 스스로 자신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말한다. 따라서 데이터의 양이 많을수록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빅데이터’가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주식에 대한 책이 많이 있지만 챠트나 그래프등에 대한 분석 방법등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다반사이다. 이에 반해 본 책은 산업별로 추천 기업들을 묶어서 산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기본용어부터 각 산업에 속한 회사에 대해 숙지하고 산업 전반을 이해하여 산업과 기업에 대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고 분석을 하면 큰 틀에서 기업분석과 투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