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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지킨아이들-07(고학년책내음문고)

숲을지킨아이들-07(고학년책내음문고)

  • 미라 로베
  • |
  • 책내음
  • |
  • 2012-12-20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973571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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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ㆍ 6

시장님의 고민 ㆍ 9
숲이 없어진대요 ㆍ 15
아이들의 묘책 ㆍ 30
꿈속 여행 ㆍ 39
우리 마을엔 숲이 있어요 ㆍ 64

미라 로베에 대하여 ㆍ 82
수지 바이겔에 대하여 ㆍ 84
숲을 지킨 아이들에 대하여 ㆍ 85
옮긴이의 말 ㆍ 86

도서소개

작은 마을을 더 큰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숲을 없애고 주차장과 고층 빌딩을 세우기로 결심한 시장님의 계획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장님도 마을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방법을 몰랐던 거죠. 마을 사람들은 저수지 가에서 우는 개구리와 채소밭과 새들의 노랫소리를 사랑했지만, 시장님은 단지 눈에 보이는 발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연과 더불어 숨 쉬고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잠시 잊고 있었던 거예요.
숲을 지켜내면서 마을을 발전시키는 방법은?

작품 개요
시장님은 마을을 크게 만들기 위해 숲을 없애고 주차장과 고층 빌딩을 세울 계획이래요. 하지만 숲이 없어지게 되면 새들의 노랫소리는 물론 시원한 나무 그늘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고, 숲 속 동물들은 집을 잃게 돼요.
이 책은 숲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줄 거예요.

작품에 대하여
작은 마을을 더 큰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숲을 없애고 주차장과 고층 빌딩을 세우기로 결심한 시장님의 계획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장님도 마을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방법을 몰랐던 거죠.
마을 사람들은 저수지 가에서 우는 개구리와 채소밭과 새들의 노랫소리를 사랑했지만, 시장님은 단지 눈에 보이는 발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연과 더불어 숨 쉬고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잠시 잊고 있었던 거예요.
이 책은 마을을 개발하기 위해서 땅을 파헤치고, 나무를 잘라 내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그리고 우리들의 작은 손에서부터 나무가 자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각자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옮긴이의 말
미라 로베와는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이후 두 번째 만남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번역을 하는 내내 미소를 달고 있었습니다. 저절로 떠오르는 미소를 막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역자에게 가장 큰 행운은 자기가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는 일이라고 봤을 때, 저는 두 번의 행운을 가진 셈입니다. 어른인 제가 동화책에서 얼마나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라 로베의 글은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공교롭게도 두 권 모두 어른과 아이가 친구가 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이 점도 한 원인일까요?
어른인 시장님은 마을을 개발하고 번영시키기 위해 숲을 없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숲은 이미 마을 주민들, 그중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놀이 공간이자 안식처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장님의 계획은 반대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묘책이 나와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것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큼 의미 있는 일입니다. 다만 그것이 너무 교훈적일 때 그 의미가 반감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낳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 역자는 '숲을 지키자'라는 캠페인성 주제를 작가가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라 로베가 제시한 화해의 기법은 예상을 뛰어넘을 뿐 아니라, 감동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숲이 있는 작은 마을로 놀러 오셨으니, 맘껏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기를 바랍니다.
전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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