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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폴락(3)OKSA POLLOCK(두세계의심장)

옥사폴락(3)OKSA POLLOCK(두세계의심장)

  • 상드린 볼프, 안 플리쇼타
  • |
  • 소담
  • |
  • 2012-12-28 출간
  • |
  • 455페이지
  • |
  • ISBN 97889738174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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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외부 세계
도주
황야의 행진
공모 부활
지워지지 않는 과거
새로운 탈주자들
얼음 여왕
어둡고 순수한 마음
영원히 안녕
광분한 여행자들
한밤의 심사숙고
긴장 속 아침 식사
예민한 질문
공중 시범
반역자들의 섬
일촉즐발
불편한 재회
마리 구출 작전
독화살
이성 회복
해독제
비열한 적
논의의 여지가 있는 협력
점점 나쁘게
치명적인 파장
가속
신경전
재구성된 가족
열이틀 낮과 열이틀 밤
한 배신자의 고백
불황
열쇠
무서운 파도
관찰
상처
혼란스러운 탈출
거대한 황룡
흑룡 구조
마지막 저녁
에데피아의 입구에서
숙명의 일격

2부 에데피아
새로운 여왕
환영 위원회
도주 유혹
유리 기둥 궁전
에데피아의 쇠퇴한 영광
기상천외한 회의
남겨진 사람들
대립
대결
불확실한 추론
격려 방문
지하로 떠난 소풍
실망
추락
사랑의 희생
혼란
비극 속 희망
디아팡과의 만남
고장 난 심장
노래하는 샘의 소환
동요
다시 맞서는 운명

도서소개

옥사 폴락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에데피아’로의 진입을 시작한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 전작의 내용을 완전히 뒤엎는 과감한 전개 등으로 25개국을 사로잡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에데피아로 돌아가기 위한 서막에 불과했다. 드라고미라의 회상 속에서만 엿볼 수 있었던 마법의 나라 ‘에데피아’와 반역자들의 우두머리이자 오손의 아버지인 ‘오시우스’의 등장 등, 이번 시리즈는 지금까지 독자들을 애태워왔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었고, 이에 전 세계는 밤잠을 설치며 환희의 나팔을 불었다.
이 소설을 감히 판타지라 말하지 마라!
철학적이고, 아름다우며, 잔혹하리만큼 슬픈,
25개국이 열광한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링

경고!
이것은 마법의 책이다.
옥사 폴락과 폴락 가족,
그리고 엉뚱한 생명체들의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지
모르니 주의하시길. 첫 장을 여는
순간, 당신은 이미‘폴락마니아’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환상의 세계,
25개국을 사로잡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서막에 불과했다

옥사 폴락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에데피아’로의 진입을 시작한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 전작의 내용을 완전히 뒤엎는 과감한 전개 등으로 25개국을 사로잡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에데피아로 돌아가기 위한 서막에 불과했다. 드라고미라의 회상 속에서만 엿볼 수 있었던 마법의 나라 ‘에데피아’와 반역자들의 우두머리이자 오손의 아버지인 ‘오시우스’의 등장 등, 이번 시리즈는 지금까지 독자들을 애태워왔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었고, 이에 전 세계는 밤잠을 설치며 환희의 나팔을 불었다.
더욱 아슬아슬해진 인물들 간의 관계 역시 이번 에피소드의 볼거리이다. 약 7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나타난 에데피아의 입구까지 도달하는 데 허락된 시간은 단 12일. 이 급박한 상황에서 탈주자와 반역자들은 어쩔 수 없이 연합하게 되고, 사랑ㆍ우정ㆍ질투ㆍ배신ㆍ증오 등이 뒤섞인 이 무리 속에서 드러나는 갈등은 무너져가는 세계와 함께 책 전체에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준다.
『옥사 폴락』 시리즈는 프랑스 현지에서 2013년, 총 6권으로 완결을 앞두고 있고, 영화 《트와일라잇》을 프로덕션한 SND에서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을 샀다. 25개국을 열광에 빠뜨린 이 소설이 영화로 어떻게 표현될지, 전 세계 폴락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학적이고, 아름다우며, 잔혹하리만큼 슬픈,
25개국이 열광한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링

옥사 폴락의 에데피아 귀환 소식에 수많은 폴락마니아들이 환희의 함성을 질렀지만, 많은 매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은 전작보다 훨씬 깊고 섬세해진 캐릭터들과 스토리텔링에 있다. 사랑ㆍ우정ㆍ질투ㆍ배신ㆍ증오 등이 뒤섞인 탈주자와 반역자 무리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다각도에서 스피디하게, 그리고 잔혹하리만큼 슬프고 처절하게 그려낸 것. 그중에서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갈 곳 없는 사랑이 낳은 비극’이다.

구스는 옥사의 사랑을 갈망하며 튀그뒤알에게 질투를 느끼고, 조에는 그런 구스가 영원히 자신을 돌아봐주지 않을 것임을 예감하고 자신의 사랑을 괴물 ‘디아팡’에게 제물로 바치기로 결심한다. 악인 오손 역시 마찬가지다. 바깥세상에서 아버지의 야심을 채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아버지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켜줄 두 번째 자식을 낳은 것이다.
‘판타지’라는 장르는 원래 신 나고 독자에게 쾌감을 주는 장르이지만, 옥사 폴락은 여타 동일 장르와는 뚜렷이 대조된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선과 악에 관계 없이 누구든 상처를 가지고 있다. 악인에게도 그가 악행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타당한 이유가 있으며, 악인이라고 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가 아니라 그들 역시 잔혹한 운명 앞에 놓인, 뜨거운 체온을 가진 인간임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그들이 느끼는 고독, 좌절 등의 감정에 공감하고, 먹먹함을 느낀다. 이 책은 ‘판타지’라는 장르로 소개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시리즈야말로 인간 본연의 감정과 그로부터 일어난 갈등을 그린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에 공감할 것이다.

스토리를 움직이는 판타지의 힘!
새로운 판타지의 장을 개척하다

판타지적 요소 역시 전작에 비해 보다 세련되게 발전했다. 에데피아의 등장과 함께 그 안에서 일어나는 판타지적인 에피소드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는데, 이번 에피소드의 특징은 ‘판타지’라는 소재 자체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법적 도구나, 혹은 신비감을 주기 위한 배경적 요소가 아닌, 스토리 전체를 움직이는 커다란 줄기로서 작용하게 됐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1, 2편에서 등장한 해골 머리 곤충의 저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독제를 마셔야 하는데 이 해독제를 마시기 위해서는 에데피아의 또 다른 종족인 ‘뮈르무’의 피를 수혈받아 ‘뮈르무’가 되어야 한다는 설정이나, 해독제의 재료를 얻기 위해서는 괴물 ‘디아팡’에게 ‘사랑의 감정’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등,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전투적, 치료적 요소로써 판타지가 작용하는 것이 아닌, 해독제를 얻기 위해 누군가는 사랑을 희생하고, 누군가는 인간에서 ‘뮈르무’가 되는 과정에서 인물들 간의 갈등과 스토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 소개되었던 푸폴레토, 노크 봉, 크라쉬 그라녹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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