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밖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우주를 향한 끝없는 도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899년, 한 소년이 나무에 올라앉아 우주선을 타고 화성으로 날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로버트 고다드’로, 훗날 그가 고안해 낸 로켓의 원리로 사람들은 우주로 날아갈 수 있게 됩니다. 최초의 우주개 라이카,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우주선과 닐 암스트롱, 화성에 간 쌍둥이 로봇까지, 지구 너머 더 큰 세상을 꿈꾸며 우주로 나아간 위대한 도전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나의 첫 과학책 17권에서는 우주 탐사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도 나아가는 로켓의 비밀와 중력과 원심력을 이용한 인공위성의 원리도 배워 보세요.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깨알 상식을 알려 주는 ‘나의 첫 과학 클릭!’과 한 걸음 나아간 심화 수업인 ‘나의 첫 과학 탐구’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7권에선 인간 대신 우주에 먼저 간 우주개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인공위성은 무슨 일을 할까?’라는 궁금증도 풀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