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고의 권력학 강의!
당신의 삶과 경력을 바꾸어 줄 ‘권력 경영을 완성하는 7가지 원칙’!
인재경영의 창시자, 싱커스50 명예의 전당 입성, 경영학계 노벨상인 리처드 어윈 상 수상이라는 칭송을 얻으며 권력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제프리 페퍼.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과 이를 단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치밀하게 연구해 온 그의 책들은 수많은 동료 및 후배 경영학자들의 지침이 되어 왔고, 정ㆍ재계 리더들의 필독서로 수십 년간 읽혀 왔다. 삶과 비즈니스에서 권력을 가지려는 이들이 저자의 통찰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추종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고의 명강의인 제프리 페퍼 교수의 권력학 수업과 40년 권력학 연구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권력 완결판이다. 특히 수직적 관계뿐 아니라 수평적 관계를 규정하는 권력의 원칙과 그것이 움직이는 사회심리학적 역학관계 탐구는 기존의 권력서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를 증명하고자 골드만삭스, 루프트한자, 페이스북(메타), 존슨 앤드 존슨, 뉴욕시 등의 사례를 통한 권력 활용법을 집중 소개한다.
저자는 사람을 이끌고 일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이때, 다양한 인간관계를 완성하고 조직을 이끄는 핵심 전략을 ‘권력’이라 전제하고 이를 7가지 원칙으로 정리했다. 먼저 ‘착한 사람’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제1원칙), 당당하게 규칙을 깨고서 원하는 바를 획득하며(제2원칙), 이미 권력자인 것처럼 행동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끄는 기술(제3원칙)을 제언한다. 이어서 성공한 사람으로 자신을 브랜딩하여 가치를 높이는 법(제4원칙), 영리하게 인맥을 쌓아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노하우(제5원칙), 권력을 얻은 즉시 사용해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방법(제6원칙)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권력의 과거는 처벌받지 않는다는 권력의 속성(제7원칙)을 통해 누구나 권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 상위 1%만이 가진 권력의 속성을 낱낱이 밝혀낸 최고의 책!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최고의 권력자이다!”
MBA 수료 후 최악의 고용시장에서도 헤지펀드 회사에 취업해 6개 영업부서와 자산 65억 달러를 관리했던 애덤스, 여성이자 평사원이었지만 최고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크리스틴,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부사장으로서 기업 상장에 기여한 리우. 제프리 페퍼식 권력 활용법을 실천한 이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저자는 누구라도 등 떠밀려 직장에서 쫓겨나거나 이유도 모른 채 좌천되지 않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그리고 세계 상위 1%만이 가진 권력의 속성과 ‘어떻게 하면 권력을 효과적으로 행사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유능한 리더를 넘어 존경받는 권력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조직을 이끌고 관계를 주도하는 진정한 권력은 겉으로 드러나는 권위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적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듯이 나를 알아야 패배하지 않을 수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이를 실천하려면 몇 가지 기술이 필요한데 첫째 나를 도와줄 권력 코치 만나기, 둘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할 권력 모임 조직하기, 셋째 권력의 ‘to-do list’를 작성해 ‘권력 근육’을 자주 사용하기가 바로 그것이다. 결국 권력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나오는지, 어떻게 그리고 왜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이 책은 권력의 핵심을 통해 사람들이 저절로 당신을 따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지침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강자로 오래 머무는 전략이다. 힘으로 상대의 것을 빼앗고 억누르는 시대는 끝났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아야만 진정한 권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삶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변화시키고 인간관계를 변화시키는 권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승리로 이끄는 인간관계 교과서이자 권력학 바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