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국방 커뮤니케이션

국방 커뮤니케이션

  • 박창식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3-09-07 출간
  • |
  • 114페이지
  • |
  • 128 X 188 X 6mm / 144g
  • |
  • ISBN 9791128897627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강한 군대는 소통 능력에서 나온다
박창식 전 국방홍보원장, ‘국방 소통’ 체계적 연구

흔히 ‘커뮤니케이션’ 하면 대인간, 또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 등이 떠오른다. 실제 그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생활 영역이나 전문 분야로 눈을 돌리면 의외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연구 영역이 많다. 많이 알려진 대로 의료 커뮤니케이션이나 과학 커뮤니케이션,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 특정 영역의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적, 기술적 연구가 활발하다.
그런데 잘 들어보지 못한 분야 중 하나가 국방 커뮤니케이션이다. 많이 생소하다. 군도 한 국가의 중요한 집단이고 대내외적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조직이라고 본다면 의외다. 따지고 보면 군의 특수성과 폐쇄성 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쳐도 선진국 국방 당국들이 이런 분야에 연구 성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 군으로서는 비교적 뒤쳐진 영역이 아닐까 한다.
이런 안타까움에 ‘국방 커뮤니케이션’의 기본부터 실전 사례까지 망라한 좋은 책을 집필한 전문가가 있다. 박창식 전 국방홍보원장의 〈국방 커뮤니케이션〉은 이 분야 황무지에 뿌리 튼실한 씨앗이다.

저자는 국방 커뮤니케이션, 즉 군과 관련한 소통분야 전문가다. 언론인이자 언론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홍보원 원장을 지냈다. 국방부에서도 국방 관련 소통 업무 향상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했을 터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가 적임자였는데 임무를 마친 저자가 더 큰 일을 해냈다. 불모지인 우리 국방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모든 분야를 이론과 실제 사례까지 접목한 교범을 펴낸 것이다.
이 책이 의미 있는 것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국방 홍보나 소통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이렇다 할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전문서를 펴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국방 분야 소통 능력을 높여 우리 군의 능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취지와 목적도 분명하다. 국방 영역의 여러 소통요인들을 다뤘다. 민군, 대언론, SNS, 국제관계, 쟁점관리, 위기 시 메시지와 관리 시스템, 국방 분야 글쓰기를 위한 팁까지 두루 망라했다. 그리고 이런 영역을 이해하기 위한 에피소드가 풍부해 읽는 맛도 좋다.
군 내에서 소통업무를 담당하는 병사부터 고급 간부까지 군인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학계에서도 국방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목차

소통 능력 높여 국방 발전시키기

01 구성원 관계
02 민군 관계
03 언론 관계
04 SNS 관계
05 국제 관계
06 쟁점 관리
07 위기관리 메시지
08 위기관리 시스템
09 프레임/프레이밍 효과
10 글쓰기 문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