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시작하는 수학 개념을 겨울왕국 캐릭터와 함께 쉽게 배워요.
# 퍼즐로 수학 개념을 잡아요.
# 겨울왕국 스티커가 100개나 들어 있어요.
수학은 말 그대로 숫자를 다루는 학문이에요. 그런데 아직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숫자 공부부터 시작하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어요. 한번 흥미를 잃은 아이는 나중에 좀 더 복잡한 수학을 접하게 되었을 때, 쉽게 포기하고 말아요. 그래서 [유아 처음 수학]은 아이들이 흥미 있게 풀 수 있는 퍼즐에 초점을 맞췄어요. 특히 [유아 처음 수학 2]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빼기, 가르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빼기, 가르기 개념이 들어 있어요
우리는 보통 아이들에게 ‘하나 둘 셋…’ 하면서 숫자를 읽는 법부터 알려주려고 해요. 그런데 수학의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숫자를 읽게 하는 건 수학이 아니에요. 그건 그냥 숫자를 외우게 하는 방법일 뿐이에요. 하나와 둘의 관계를 알 수 있도록 해줘야 개념이 잡히기 시작해요. 특히 아이들은 더하기보다 빼기와 가르기를 어려워해요. 아이들은 숫자보다 ‘왜 빼야 하는지’ 이유부터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유아 처음 수학2]는 여러 가지 퍼즐로 자연스럽게 빼고, 갈라야 하는 이유를 알려줘요.
겨울왕국 캐릭터 덕분에 더욱 친근해져요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퍼즐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유도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총출동합니다. 엘사, 안나, 올라프, 스벤, 크리스토퍼 등이 등장하는 아름다운 그래픽은 어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정도입니다. 색연필로 선을 긋고, 책 뒤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스티커를 이용해 퍼즐을 풀면서,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숫자 개념이 자리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