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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생쥐샘과줄리아(우리집에놀러올래)

꼬마생쥐샘과줄리아(우리집에놀러올래)

  • 카리나 샤프만
  • |
  • 문학수첩리틀북
  • |
  • 2012-12-28 출간
  • |
  • 60페이지
  • |
  • ISBN 97889597614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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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 속 또다른 작은 세상, '생쥐 아파트'에 놀러 오세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지난 3년간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100개 이상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인형의 집을 만든 카리나 샤프만의 그림책입니다. '생쥐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꼬마 생쥐 샘과 용감하고 씩씩한 단짝 친구 줄리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갑니다. 또한 할머니와 팬케이크를 만들다 설탕범벅이 되고, 세탁기에 가루비누 한 통을 쏟아부어 세탁실 전체를 거품범벅으로 만들고, 둘만 아는 비밀상자를 만들어 아지트에 숨겨 놓는 모습 등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사랑스럽습니다. ◎ 어떤 아이가 읽으면 좋을까요? 5 ~ 7세 아이에게 일상에서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수상내역 - 네덜란드 실버 브러시상 수상
2012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
출간 이틀 만에 초판 매진! 네덜란드 어린이 책의 역사를 다시 쓴 책
재활용품만으로 제작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방 100개 이상의 거대 인형집

지난 2012년 6월 28일,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작가 카리나 샤프만이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금자탑인 2012 실버 브러시상(Zilveren Penseel)을 수상했어요. 실버브러시상은 지난 1970년에 창설되어 네덜란드에서 역사와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아동문학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작가에게 수여된답니다.
《꼬마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은 ‘생쥐 아파트’다. 작가가 100%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과 인형, 복도, 정원, 계단까지 갖춘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이에요. 이 책을 기획ㆍ제작한 저자는 지난 3년간 수작업으로, 병뚜껑,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애나멜 조각,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모아 온 천조각 등의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기간은 3년이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작업량으로만 따지면 6년에 걸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앞뒤좌우 양 측면에까지 100개가 넘는 방이 갖춰진 이 인형의 집은 복도, 정원, 계단, 100개가 넘는 생쥐 인형들까지 갖추고 있지요. 인테리어가 같거나,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직업을 가진 생쥐는 하나도 없답니다.
더 놀라운 일은 100개가 넘는 방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자는 방을 하나 만들 때마다 이야기 하나씩을 떠올렸다고 해요.
“생쥐 아파트의 모든 방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항상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방을 만드는 동안 놀랍게도 이야기들이 떠오르더군요. 이유 없이 만들어진 방은 없는 셈이죠.”
카리나가 창조한 세상은 단순한 인형의 집이 아니에요. 제빵사, 과학자, 아나운서, 스튜디오 업자, 광고일 하는 사람, 가게 주인, 고물장수, 선원 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서로 다른 생쥐들이 사는 이곳은 또 하나의 진짜 세상이랍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는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날마다 수많은 방문자들이 생쥐 아파트 앞에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 “이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쥐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답니다. “어디 가면 이 집을 살 수 있어요?”라고 물으면 카리나는 이렇게 대답해요. “살 수는 없단다. 네가 스스로 만들 수는 있지. 신발 상자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생활 동화
날마다 새로운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는 총 19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100편이 넘는 이야기 중에서 고민 끝에 엄선된 에피소드들이지요.
표지를 넘기면 환하게 밝은 낮의 생쥐 아파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쥐들은 각자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고, 화분을 가꾸고 아기를 돌보거나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지요. 놀랍도록 섬세하게 표현된 인형집과 소품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줘요. 사랑과 정성으로 창조된 소품 하나하나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지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가요. 씩씩하고 용감한 줄리아는 섬세하고 신중한 샘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배우면서 우정을 쌓아 가지요.
할머니와 팬케이크를 만들다 설탕범벅이 되고, 세탁기에 가루비누 한 통을 쏟아부어 세탁실 전체를 거품범벅으로 만들고, 둘만 아는 비밀상자를 만들어 아지트에 숨겨 놓거나, 동생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게 싫어 울상을 짓거나, 몸에 문신이 있는 선원 할아버지를 부러워하는 모습 등은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 줘요. 누구나 가만히 미소짓는 건,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인형을 만들고 글을 쓸 때뿐만 아니라, 이 책의 크기, 표지, 종이 하나를 선택할 때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야기해요. 어린이에게는 재미와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네 집으로 놀러 오세요!
백희나의 <구름빵>을 뛰어넘는 카리나 샤프만의 놀라운 인형의 집!
수많은 쥐들의 다양한 꿈을 담은 생쥐 아파트
저자의 마음속 보물들을 이야기로 담아내다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을 쓴 백희나처럼 카리나 샤프만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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