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척추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척추관협착증이라고 일상생활을 미루면 안 된다
척추관협착증 극복을 도와주는 운동 요법, 생활습관 개선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가 2017년 약 154만 명이었는데, 2021년에는 172만 7천여 명으로 가파르게 늘어났다. 물론 척추관협착증이 반드시 발생하는 조건 같은 것은 없다. 척추관 협착은 요추를 구성하는 추골과 추간판, 인대 등 조직의 변성이 복잡하게 얽혀 생긴다. 가장 큰 발병 요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꼽는다. 그렇다 해도 척추관협착증은 선천적 요소보다는 후천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 그렇기에 척추 문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대부분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약물에 의지하거나 수술을 고려하지만, 그렇게 쉽게 볼 질환이 아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일단 걷기가 힘들어지고, 걷기가 불편하면 더 움직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생활 전반에서 활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척추관협착증의 발병 원인, 약물 요법, 운동 요법, 생활습관 개선 방법까지 척추관협착증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대책을 담았다. 의사의 설명만으로 성에 차지 못했던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세심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적절한 치료와 빠른 쾌유를 도와줄 것이다.
《요실금 잔뇨감》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었던 많은 궁금점에 답한다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
화장실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고의 대책
방광훈련, 골반저근 운동, 생활습관 개선법 등 자가관리 요령
화장실에 갔다 온 지 1시간밖에 안 되었는데 또 화장실에 가고 싶다, 갑자기 소변이 몹시 마려워 참을 수 없다, 자다가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을 자주 깬다, 재채기를 했을 뿐인데 소변이 샌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에 갈 수가 없다・・・・ 이러한 증상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40대 이상의 3분의 1 정도가 이러한 배뇨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말하기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긴 해도 요실금, 빈뇨, 잔뇨감 같은 질병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러한 질병으로 고민하는 이유는 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점에 있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도 제대로 갈 수 없고, 오래 차를 타는 일도 겁나고, 여행은 엄두도 낼 수 없으니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게 된다.
이 책은 요실금, 빈뇨, 잔뇨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질병의 진짜 원인과 치료 방법, 자가관리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고의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요실금 빈뇨 잔뇨감에 대해 환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위산 역류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최고의 대책
역류성 식도염의 검사, 진찰, 진단
환자의 일상생활과 식사법, 셀프 케어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불규칙한 식사, 자극적인 맛에 길들어진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기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늘 신물이 넘어오고, 트림을 나고, 가슴 쓰림이 나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환자들이 품는 거의 모든 질문에 답한다. 시도 때도 없이 신물이 넘어온다고 찡그리며 ‘역류성 식도염이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역류성 식도염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예방 치료법, 셀프케어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소화기 질환이다. 다시 말해 상부 식도 괄약근이 제 역할을 잘해주어 위산이 위에서 역류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강력한 위산의 공격을 받아 식도 점막이 손상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가슴 쓰림, 산 역류, 삼키기 어려움, 가슴 통증을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 증상이라고 한다. 특히 가슴 쓰림과 산 역류는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역류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작용, 위산의 양, 위의 형태, 복압(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면 복압이 상승한다), 식사의 양과 질 등 다양한 요소와 관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충실하게 치료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고친다면 증상을 많이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까지 호전시킬 수 있음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