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겁고 근엄하고 진중한 ‘토지의 시대’가 지나고
가볍고 밝고 즐거운 ‘바람의 시대’가 도래했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성공 철학이 필요하다!
홀가분한 상식 파괴가 당신을 대(大)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은 성공하고 싶습니까?
당신은 마음 편하게 살고 싶습니까?
당신은 사랑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까?“
이 책은 당신의 이 모든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전대미문의 1위 누적 납세액 기록을 기록한 거부이자,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부자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그렇지만 학창시절 그는 몸이 약해 결석을 밥 먹듯이 하고, 공부에도 서툴러서 시험을 보면 항상 낙제를 면치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시험도 제대로 보지 않을 때가 많아서 시험 보는 날에 학교에 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어른들의 걱정을 샀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그러한 주변의 염려와 상식을 모두 깨뜨리고 당당하게 전국 1위 납세액을 달성하는 대 사업가가 된다. 특히 고액납세자 대부분이 토지 매각, 주식 공개로 세금을 내는 반면 사이토 히토리는 납세액 전액을 사업 소득으로 내고 있어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본 3대 경영자로 손꼽히는 파나소닉(Panasonic)의 창립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이러한 자신의 큰 성공의 비결을 가볍고 밝은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기존의 상식을 즐겁게 깨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시대가 바뀌었음을 강조한다. 즉 근엄함에서 벗어나 홀가분함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시대가 격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성공 철학이 필요하며, 이제는 무엇보다 ‘홀가분함’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라고 한다. 또한 홀가분하게 사는 삶은 신이 정한 길이며 우리의 영혼이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삶의 갈등과 문제를 홀가분하게 마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그는 사랑을 가지고 이런 홀가분한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필요한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실제로 사이토 히토리 자신이 일본 최고의 행복한 거부가 되었을 뿐 아니라, 변변한 스펙 없던 그의 제자 10명도 행복한 부자로 각 지역의 최고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