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OTT 누적 조회수 10억의 흥행 신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킨 영화 포토에세이 출간
★명장면, 명대사로 다시 만나는 상견니 멀티버스
<상견니> 세계관에 제대로 몰입한 팬을 ‘상친자’라 부른다. ‘상견니에 미친 자’의 줄임말로 상견니의 매력에 빠져 ‘입덕’한 사람을 뜻한다. 타이완을 넘어 무수한 글로벌 ‘상친자’를 만든 드라마 <상견니>는 전 세계 OTT 누적 조회수 10억의 흥행 신화를 썼고, 드라마 종영 후 제작진과 배우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극장판은 한국에서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 상영 종료 이후에도 식지 않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를 전격 출간한다.
‘상견니’ 신드롬은 이제 안방과 극장을 거쳐 지면에서 계속된다. 책에는 역대급 타임슬립 로맨스라 할 수 있는 극장판 속 명장면이 속속들이 담겼다. 주요 등장인물 황위쉬안, 리쯔웨이, 모쥔제, 천윈루, 왕취안성 다섯 명의 시선을 따라 명장면이 주마등처럼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스친다. 여기에 영화에는 담기지 않은 비하인드 스틸컷과 펑난소대 삼인방을 연기한 커자옌, 쉬광한, 스보위 세 배우가 전하는 마지막 인사말까지 포함해 알찬 내용으로 ‘상친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한국어판 포토에세이의 킬러 콘텐츠는 명대사의 한중 병기다. 오리지널 각본에서 명대사를 선별하여 한국어 번역과 병기했다. 명장면와 함께 수록한 명대사는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로 추가한 인물소개와 더불어 사진 편집에서의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다. 일부 사진의 크기를 시원시원하게 키워 보는 맛을 한층 살리고, 등장인물의 얼굴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사진 배치를 조정해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노력했다.
“쒀이짠스장니옌징비러치라이(所以暂时将你眼睛闭了起来)”.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바이의 <라스트 댄스> 멜로디와 함께 다시 한번 상견니 세계로의 타임슬립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