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1등 역사 선생님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이번엔 ‘인생’ 편이다!
★ 현직 교사 22명의 열띤 극찬!
“어린이의 인생을 바꾸는 모든 지혜가 역사에 있다!”
더 깊이 있게, 재미있게 돌아온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어린이든 어른이든,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때 적절한 도움을 받는다면 어려움을 이겨 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우리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그저 과거의 사실을 학습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나 질문을 던질 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도 역사는 무척 중요합니다. 역사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긴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역사는 어린이의 삶을 바꾸고, 어린이들은 다시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나며 삶의 방향을 잡아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보다 더 깊이 있게, 더 재미있게 역사의 ‘쓸모’를 알아 갔으면 합니다.
외우는 역사에서 사람을 만나는 역사로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열두 번의 역사 여행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어린이들은 수많은 ‘사실’ 앞에 부딪혀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는 경우도 많지요. 수천 년을 이어 온 우리 역사에는 외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게 느껴지니까요.
물론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어린이에게 필요한 역사는 ‘사실’보다는 ‘사람’입니다.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왜 역사를 공부하는지, 역사가 나에게 무슨 쓸모가 있는지 알아야 진정으로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열두 명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인생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봅니다. 저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사람을 만나는 공부이자 뒷담화’이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인 대화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며 재미를 느끼듯, 이 책에서는 역사 속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며 지금까지 만나 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책에서 역사 속 인물들의 인생을 바라보며 재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암기 위주의 역사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역사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좋은 선택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과거 사람들의 선택을 바라보며 배우는 역사 인문학
때때로 선택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어린이에게도 종종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때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자신의 선택을 통해 어떤 인생을 만들고 싶은지 모른다면 잘못된 선택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그런 중요한 선택 앞에서 어린이들을 돕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역사를 바라보면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 그들의 인생이 바뀌고 역사가 바뀝니다. 마치 흥미진진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공부하며 자신이 내리는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열두 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모두 마음속에 용기를 품고, 자신의 인생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며 바꾸어 간 인물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은 역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역사 속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자연스럽게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